리셋치과 잇몸 이야기

스케일링 하면 이가 시리고 벌어진다던데요

  • 스케일링은 치아를 깎아내는 처치가 아닙니다. 자료는 치아 표면에 붙은 치태(프라그)와 치석을 제거하고, 거친 표면을 매끄럽게 만들어 다시 붙지 않도록 하는 과정이라고 정의합니다.
  • 시린 느낌은 치석에 덮여 있던 치아 뿌리가 드러나면서 생깁니다. 자료는 이런 증상이 보통 1~2주 내에 서서히 완화된다고 적습니다.
  • 이가 길어지고 사이가 벌어져 보이는 것은 부어 있던 잇몸이 가라앉으면서 나타나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자료에 적혀 있습니다. 없던 틈이 생긴 것이 아니라 가려져 있던 것이 드러난 것입니다.
  • 건강보험은 만 19세 이상 연 1회이고, 자료는 치주질환이 있다면 최소 6개월에 한 번은 받아야 한다고 적습니다.

"스케일링 받고 나서 이가 더 시려요", "괜히 받았더니 이 사이가 벌어졌어요". 진료실에서 자주 듣는 말입니다. 그래서 스케일링을 미루시는 분도 적지 않습니다. 질병관리청 국가건강정보포털의 치석제거(스케일링), 시린 이, 잇몸병, 구강병 예방 및 관리 자료를 바탕으로, 이 처치가 실제로 무엇을 떼어내는 것인지 그리고 그 뒤에 오는 느낌들이 왜 생기는지를 차분히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무엇을 떼어내는 처치인가요

자료의 설명은 순서가 분명합니다. 음식을 먹은 뒤 치아에 남은 작은 찌꺼기가 세균과 결합해 치태(프라그)를 만들고, 시간이 지나면 이 치태가 침 속 칼슘을 흡수해 단단한 치석으로 변합니다. 스케일링은 이렇게 굳어 버린 침착물을 물리적으로 제거하고, 거칠어진 치아 표면을 매끄럽게 만들어 치태나 치석이 다시 붙지 않도록 하는 과정입니다.

아래턱 어금니 한 개와 그 둘레의 잇몸을 세로로 자른 단면 그림. 치아 옆면에는 얇고 흐릿한 끈끈한 막이 넓게 덮여 있고, 치아와 잇몸이 만나는 경계와 그 아래쪽에는 울퉁불퉁하고 단단해 보이는 누런 덩어리가 두껍게 눌어붙어 있으며, 그 덩어리에 눌린 잇몸 가장자리가 부풀어 오르고 붉게 변해 치아 쪽에서 살짝 들떠 있는 모습 — 리셋치과의원
얇은 막이 굳어 단단한 덩어리가 되고, 그 덩어리가 잇몸을 밀어 올립니다. 스케일링이 떼어내는 것은 치아가 아니라 이 덩어리입니다.

자료는 스케일링의 위치도 분명히 밝혀 둡니다. 임상적으로 치석제거는 잇몸치료(치주치료)의 기본 과정이며, 주로 잇몸 위에 있는 치태와 치석을 제거하고 예방 목적으로도 시행한다는 것입니다. 방법으로는 보통 초음파 치석제거기를 쓰며, 과정에서 약간의 시린 느낌이나 따끔한 통증을 느낄 수 있지만 대부분 부분마취가 필요할 정도로 심하지는 않다고 적혀 있습니다. 치과 치료에 공포가 심하거나 통증에 민감한 경우에는 부분마취나 의식하 진정을 통해 받을 수도 있습니다.

왜 시린가요

이 물음에는 시린 이 자료가 더 자세히 답합니다. 치아는 법랑질, 상아질, 백악질, 치수로 이루어집니다. 법랑질과 상아질에는 신경이 없지만, 상아질은 작은 관들의 집합체로 된 구조라 투과성이 매우 높아 온도나 압력 같은 외부 자극을 안쪽의 치수 신경으로 빠르게 전달합니다. 찬 것을 먹었을 때 시리다고 느끼는 것은 자극이 이 길을 따라 전해지기 때문입니다.

어금니 한 개의 윗부분을 비스듬히 잘라 층 구조를 크게 확대해 보여 주는 단면 그림. 바깥쪽에 매끈하고 밝은 단단한 층이 있고 그 안쪽에 조금 더 누런 층이 있으며, 누런 층 안에는 아주 가느다란 관들이 나란히 줄지어 바깥 표면에서 치아 한가운데 빈 공간 쪽으로 곧게 이어져 있고, 그 빈 공간에는 가는 줄기 모양의 조직이 들어 있는 모습 — 리셋치과의원
상아질은 가느다란 관들의 집합체입니다. 이 관이 드러나면 바깥 자극이 안쪽까지 빠르게 전달됩니다.

그러면 스케일링 뒤에 왜 더 민감해질까요. 자료는 이렇게 적습니다. 치주 치료로 치아와 잇몸 경계 근처를 덮고 있던 치석이 제거되면서 치아 뿌리가 노출되어 일시적으로 민감해지는 것이며, 비유하자면 두꺼운 옷을 껴입고 있다가 벗고 나면 추운 것과 마찬가지라는 설명입니다. 게다가 뿌리 부분에서 상아질을 보호하는 백악질은 법랑질과 달리 잘 마모되어, 조금만 지나면 상아질이 드러납니다.

그래서 이 시림은 스케일링이 만들어낸 새로운 손상이 아니라, 이미 그런 상태였던 부위가 덮개를 잃고 드러난 것입니다. 자료는 치주질환의 60~98%에서 지각과민증이 동반된다는 보고를 함께 실으며, 구강 위생 불량으로 인한 치주질환이 시린 이의 중요한 원인이 될 수 있다고 적습니다. 스케일링을 받아 시린 것이 아니라, 시릴 만한 상태였던 것을 확인하게 되는 셈입니다.

기간은 자료에 적혀 있습니다. 시술 후 뜨겁거나 차가운 것에 민감해질 수 있으나 대부분 1~2주 정도 지나면서 서서히 완화되며, 자주 묻는 질문에서도 특별한 원인이 없다면 보통 몇 주 내에 사라진다고 답합니다. 다만 시간이 지나도 불편감이 심하다면 원인을 찾아 추가 치료가 필요할 수 있고, 충치 등 다른 원인이 있는지도 검사가 필요하다고 덧붙입니다. 참고 견디실 일이 아니라 말씀하실 일입니다.

이가 벌어진 것이 아니라 부기가 빠진 것입니다

가장 많이 오해받는 대목입니다. 자료의 자주 묻는 질문을 그대로 옮겨 드리겠습니다.

먼저 "스케일링 후 치아가 길어지고 흔들릴 수 있나요"라는 물음에 대해, 자료는 그런 느낌이 들 수 있으며 이는 부어 있던 잇몸이 가라앉으면서 나타나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답합니다. 잇몸 염증이 해결되는 과정에서 잇몸이 내려간 것처럼 느껴질 수 있고, 치석 제거 후 일시적으로 치아가 더 흔들릴 수 있으나 염증이 줄어들면 흔들림도 안정된다는 것입니다.

앞니 두 개와 그 사이 잇몸을 정면에서 크게 그린 그림을 왼쪽과 오른쪽 두 칸에 나란히 놓고 비교한 그림. 왼쪽 칸은 잇몸 가장자리가 붉게 부풀어 올라 두 치아 사이의 삼각형 공간을 가득 메우고 있어 치아가 짧아 보이는 모습, 오른쪽 칸은 같은 부위의 잇몸이 붓기가 빠져 얇고 단단한 모양으로 가라앉으면서 두 치아 사이에 원래 있던 삼각형 틈이 드러나고 치아가 더 길어 보이는 모습 — 리셋치과의원
같은 잇몸입니다. 오른쪽에서 새로 생긴 틈이 아니라, 왼쪽에서 부기에 가려져 있던 틈입니다.

다음으로 "스케일링 후 잇몸 사이가 크게 벌어지고 음식물이 낄 수 있나요"라는 물음에는 이렇게 답합니다. 잇몸 염증이 사라지면서 부기가 가라앉으면 치아 사이의 틈이 벌어진 것처럼 보일 수 있는데, 치아는 뿌리 쪽으로 갈수록 좁아지는 형태이므로 치아 사이 공간이 보이는 것은 정상적인 치유 과정이라는 것입니다. 다만 틈이 커져 음식물이 끼는 경우에는 치실이나 치간칫솔을 사용해 깨끗하게 관리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적혀 있습니다.

여기서 한 가지는 정확히 구분해 드려야 합니다. 잇몸병 자료는 치주염으로 진행되어 치아를 지지하는 치조골(잇몸뼈)이 손상되면 잇몸이 내려가고, 음식물이 예전보다 치아 사이에 많이 끼며, 이 상태까지 진행되면 원래 상태로의 회복은 어렵다고 적습니다. 즉 잇몸이 실제로 내려앉은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스케일링이 만든 결과가 아니라, 스케일링 전부터 진행되어 있던 상태가 부기가 빠지며 드러난 것입니다. 처치를 미루면 드러나는 시점만 늦어질 뿐, 뼈가 돌아오지는 않습니다.

스케일링만으로 되는 경우와 그렇지 않은 경우

자료는 잇몸병을 초기 단계인 치은염과 진행된 단계인 치주염으로 나누고, 초기 잇몸병은 치석제거만으로 치료가 가능하지만 진행된 잇몸병은 치석제거 후에도 추가적인 잇몸치료가 필요하다고 못 박습니다. 자료가 든 증상을 그대로 옮겨 드립니다.

자료가 구분한 초기 잇몸병과 진행된 잇몸병의 증상
구분나타날 수 있는 증상
초기 잇몸병(치은염)칫솔질할 때 잇몸에서 피가 남 · 피로할 때 잇몸이 붓고 들뜬 느낌 · 치아 주변 잇몸이 빨갛게 변함
진행된 잇몸병(치주염)건드리면 피가 남 · 많이 붓고 고름이 참 · 심한 입냄새 · 치아 뿌리가 드러남 · 치아가 흔들려 씹기 어려움 · 치아 사이가 벌어지거나 위치가 변한 것처럼 보임
어금니 한 개와 그 둘레의 잇몸, 잇몸뼈를 세로로 자른 단면을 왼쪽과 오른쪽 두 칸에 나란히 그려 비교한 그림. 왼쪽 칸은 가느다란 금속 기구 끝이 잇몸 바깥쪽으로 드러난 치아 면에 붙은 누런 덩어리를 긁어내고 있고 잇몸 속은 건드리지 않은 모습, 오른쪽 칸은 같은 치아에서 잇몸이 뿌리 쪽으로 내려가 깊은 주머니가 생겨 있고 가늘고 긴 기구가 그 주머니 안쪽 뿌리 면까지 들어가 뿌리 표면을 매끈하게 다듬고 있는 모습 — 리셋치과의원
잇몸 위와 잇몸 속은 처치가 다릅니다. 한 번 더 오시라는 말은 대개 오른쪽 단계로 넘어간다는 뜻입니다.

진행된 경우에 필요한 처치도 자료에 나옵니다. 잇몸 위의 치석과 치태는 치석제거술로 제거할 수 있지만, 잇몸 아래에 있는 것은 치근활택술을 비롯한 잇몸 속 치료로 제거해야 합니다. 치근활택술은 치아 뿌리에 남은 치석과 백악질 일부를 제거해 뿌리 면을 매끈하게 만드는 과정입니다. 스케일링을 받았는데 "한 번 더 오셔야 한다"는 말을 들으셨다면, 대개 이 단계로 넘어가는 것입니다.

얼마나 자주 받아야 하나요

자료가 드는 기준은 세 가지입니다. 첫째, 구강위생이 좋지 않으면 1~2개월 안에 치태 속의 질병을 일으키는 세균이 다시 증가할 수 있습니다. 둘째, 치주질환이 심하고 관리가 잘 되지 않는 경우에는 3개월마다 반복적으로 치석을 제거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셋째, 건강보험에서 보장하는 연 1회 스케일링은 꼭 받으시고, 치주질환이 있는 경우 최소 6개월에 한 번은 받아야 합니다.

잇몸병 자료도 같은 방향으로 적습니다. 잇몸병은 지속적인 관리에 소홀하면 언제든 쉽게 재발하므로 3~6개월 간격의 점검이 필요하고, 일단 치석이 생기면 칫솔질만으로 완전히 제거하기 어려우므로 정기적으로 검진을 받고 1년에 1회 이상 치석제거술을 받는 것이 좋다는 것입니다. 구강병 예방 자료는 한 걸음 더 나아가, 치석제거를 받는 시기는 개인의 구강관리 능력에 따라 달라지므로 검진을 받은 뒤 치료 간격을 정하는 것이 좋다고 적습니다.

어금니 두 개가 맞닿아 있는 부분을 크게 확대해 그린 그림을 왼쪽과 오른쪽 두 칸으로 나눈 비교 그림. 왼쪽 칸은 가느다란 실 한 가닥이 두 치아가 맞닿은 좁은 틈을 지나 치아 옆면에 밀착한 채 잇몸 경계까지 내려가 있는 모습, 오른쪽 칸은 잇몸이 내려가 두 치아 뿌리 사이에 넓어진 공간에 원뿔 모양의 작은 솔이 옆으로 끼워져 양쪽 뿌리 면에 솔이 닿아 있는 모습 — 리셋치과의원
자료는 틈이 좁으면 치실을, 잇몸뼈가 내려앉아 틈이 넓어졌다면 치간칫솔을 더 쓰라고 적습니다.

건강보험은 어떻게 적용되나요

잇몸병 자료는 만 19세 이상 국민이라면 누구나 매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 사이에 건강보험 치석제거술을 1회 받을 수 있다고 적고 있습니다. 대한치과의사협회 치의신보가 전한 국민건강보험공단 안내는 조건을 더 구체적으로 밝힙니다. 대상은 19세 이상 건강보험 가입자 및 피부양자이고, 혜택은 연 1회이며, 그해 안에 쓰지 않으면 횟수가 이월되지 않고 소멸합니다. 의원급 기준 본인부담금 30%는 부담해야 합니다.

같은 안내에서 공단은 "치석제거는 치아 건강을 위한 가장 기본적인 예방 진료"라며, 건강검진과 치석제거를 제때 하지 않으면 더 큰 진료비 부담이 발생할 수 있고 연말에는 쏠림 현상이 생길 수 있으니 미리 챙기기를 당부했습니다. 본인의 치석제거 진료정보는 공단 누리집이나 모바일 앱의 민원 서비스에서 조회할 수 있다고 안내되어 있습니다.

받기 전에 알려 주셔야 하는 것

자료는 스케일링 전 반드시 치과에 알려야 하는 경우를 따로 묶어 두었습니다. 경우에 따라 담당 의사의 추가 의견이나 조치가 필요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 항응고 약물(아스피린, 플라빅스, 와파린 등)을 복용 중인 경우
  • 혈소판 감소를 동반하는 질환(간경화, 간암, 백혈병, 혈소판감소증, 항암치료 등)이 있는 경우
  • 예방적 항생제 복용이 필요한 경우(인공심장판막, 인공관절 시술 등)
  • 조절되지 않는 고혈압 또는 당뇨가 있는 경우

받고 난 뒤의 주의사항도 함께 적혀 있습니다. 지혈을 확인하려고 자꾸 침을 모아 뱉는 행동은 오히려 지혈을 늦출 수 있습니다. 시술 후 2~3일이 지나도 출혈이 계속되면 치과를 방문해 원인을 확인하고 필요하면 추가 처치를 받아야 하며, 잇몸이 붓거나 통증이 생기는 경우에도 추가 처치를 받는 것이 좋다고 적혀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스케일링을 받으면 이가 깎이나요

자료가 정의한 스케일링은 치아 표면에 붙은 치태와 치석을 제거하고 거친 표면을 매끄럽게 만드는 과정입니다. 치아 자체를 삭제하는 처치로는 설명되어 있지 않습니다. 다만 잇몸 아래 단계로 넘어가는 치근활택술에서는 치아 뿌리에 남은 치석과 백악질 일부를 제거한다고 적혀 있으므로, 어떤 단계의 처치를 받는지는 담당 의사에게 확인하시는 편이 좋습니다.

시린 것이 얼마나 갑니까

자료는 대부분 1~2주 정도 지나면서 서서히 완화되고, 특별한 원인이 없다면 보통 몇 주 내에 사라진다고 적습니다. 그 이상 계속되면 다른 원인이 있는지 검사가 필요합니다.

이 사이가 벌어졌는데 되돌릴 수 있나요

부기가 빠져 드러난 틈이라면 그것이 원래 모습입니다. 자료는 치아가 뿌리 쪽으로 갈수록 좁아지는 형태이므로 치아 사이 공간이 보이는 것은 정상적인 치유 과정이라고 적습니다. 반대로 치조골이 이미 파괴되어 생긴 틈이라면, 자료는 그 상태까지 진행되면 원래대로 회복하기 어렵다고 적고 있습니다. 어느 쪽인지는 검사로 구분합니다.

스케일링 후에 이가 흔들립니다

자료는 치석 제거 후 일시적으로 치아가 더 흔들릴 수 있으나 염증이 줄어들면 흔들림도 안정된다고 적습니다. 다만 흔들림이 계속된다면 추가적인 잇몸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스케일링은 아픈가요

자료는 약간의 통증, 출혈, 시린 증상이 나타날 수 있지만 대부분 일시적이며 금방 사라진다고 적습니다. 심한 치주질환이 있어 스케일링 후 추가 치료가 필요한 경우에는 부분마취를 통해 시술할 수 있다고 덧붙입니다.

증상이 없는데도 받아야 하나요

잇몸병 자료는 이 병을 소리 없이 진행되는 만성질환이라 부르며, 증상이 나타난 뒤 치과를 찾았을 때는 치료가 불가능한 경우가 많다고 적습니다. 우리나라 19세 이상 성인의 치주질환 유병률은 국민건강영양조사 기준 23.4%로 보고되며, 40대 이후 가파르게 높아집니다.

잇몸에 자극을 주면 튼튼해진다던데요

자료는 올바른 칫솔질이 잇몸을 자연스럽게 자극하며, 치아와 잇몸이 만나는 부위를 꼼꼼히 닦으면 치태가 잘 제거되어 도움이 된다고 적습니다. 다만 특정 부위를 지나치게 세게 닦으면 잇몸에 상처를 줄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고 함께 적혀 있습니다.

스케일링을 하면 잇몸병이 낫나요

초기 잇몸병은 치석제거만으로 치료가 가능하다고 자료에 적혀 있습니다. 그러나 진행된 잇몸병은 치석제거 후에도 추가적인 잇몸치료가 필요하며, 자료는 정기적으로 치과를 방문해 치석을 제거하는 것이 치주질환의 진행을 막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정리합니다.


스케일링 뒤에 찾아오는 낯선 느낌은
대개 없던 일이 생긴 것이 아니라,
가려져 있던 것이 드러난 것입니다.

시린 것은 자료가 말하는 대로
대부분 몇 주 안에 가라앉습니다.
그동안 달라진 것은 잇몸이 아니라 덮개입니다.

올해 받을 한 번이 아직 남아 있다면
연말을 기다리지 마시고 미리 확인해 보십시오.

참고한 자료

  • 질병관리청 국가건강정보포털 「치석제거(스케일링)」 — 치태가 침 속 칼슘을 흡수해 치석이 되는 과정과 스케일링의 정의, 잇몸치료의 기본 과정이라는 위치, 초음파 치석제거기 사용과 통증 정도, 초기 잇몸병과 진행된 잇몸병의 증상 구분, 시술 전 알려야 할 전신 상태, 시술 후 출혈·통증·시림·흔들림·잇몸이 내려가는 느낌이 보통 1~2주 내에 사라진다는 설명, 부기가 가라앉으며 치아가 길어지고 틈이 보이는 것이 정상적인 치유 과정이라는 답변, 구강위생이 나쁘면 1~2개월 내 세균 재증가·치주질환이 심하면 3개월마다·건강보험 연 1회·치주질환이 있으면 최소 6개월 주기
  • 질병관리청 국가건강정보포털 「시린 이(치아지각과민)」 — 법랑질·상아질·백악질·치수의 구조와 상아질이 작은 관들의 집합체로 외부 자극을 치수로 빠르게 전달한다는 설명, 치주 치료 후 치석이 제거되며 치근이 노출되어 일시적으로 민감해진다는 설명과 두꺼운 옷을 벗으면 추운 것과 같다는 비유, 백악질이 법랑질과 달리 잘 마모된다는 점, 치주질환의 60~98%에서 지각과민증이 동반된다는 보고
  • 질병관리청 국가건강정보포털 「잇몸병(치주질환)」 — 치은염과 치주염의 구분 및 치주염까지 진행되면 원래 상태로 회복이 어렵다는 설명, 치조골이 손상되면 잇몸이 내려가고 음식물이 많이 낀다는 경과, 잇몸 위는 치석제거술·잇몸 아래는 치근활택술이라는 처치 구분, 소리 없이 진행되는 만성질환이라는 성격, 19세 이상 성인 치주질환 유병률 23.4%와 연령별 분포, 3~6개월 간격 점검과 1년 1회 이상 치석제거, 만 19세 이상 매년 1회 건강보험 치석제거술
  • 질병관리청 국가건강정보포털 「구강병 예방 및 관리방법」 — 치석제거가 필요한 이유와 개인의 구강관리 능력에 따라 시기를 정하라는 권고, 치실과 치간솔의 쓰임 구분(잇몸뼈가 흡수되어 틈이 넓어진 경우 치간솔 추가), 하루 두 번 이상 불소치약으로 2분 이상 거울을 보며 닦기, 정기 구강검진 주기(질병이 없으면 1년, 최근 치료를 받았으면 6개월)
  • 대한치과의사협회 치의신보 「올해 건강보험 스케일링 놓치지 마세요」 — 국민건강보험공단 안내를 인용해 19세 이상 가입자·피부양자 연 1회, 연내 미사용 시 이월 없이 소멸, 의원급 본인부담금 30%, 치석제거가 가장 기본적인 예방 진료라는 공단의 설명과 연말 쏠림을 피해 미리 받으라는 당부, 공단 누리집·앱에서 치석제거 진료정보를 조회하는 방법

작성 리셋치과의원 지원팀

의학 검토 나인채 대표원장 · 치주과 전문의

최종 수정 2026년 9월 12일

이 글은 일반적인 정보 전달을 위한 것이며, 개별 환자의 진단과 치료를 대신하지 않습니다. 증상이 있으시면 진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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