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셋치과 구강관리 이야기

나이 들수록 치과를 더 챙겨야 한다던데요

  • 나이가 들면 입안에서 썩는 자리가 달라집니다. 자료는 잇몸이 많이 줄어들면 치아의 뿌리 부분(치근면)에서도 치아우식이 다시 발생한다고 적습니다.
  • 입이 마르는 것은 나이 탓이 아닐 수 있습니다. 자료는 65세 이상 인구의 30%에서 나타날 정도로 흔하지만 노화 현상이라기보다 약물이나 만성질환으로 인한 것으로 본다고 적습니다.
  • 틀니는 만드는 기간보다 적응하는 기간이 깁니다. 자료는 적응 과정이 수주에서 수개월에 걸쳐 진행되며 사람마다 다르다고 적습니다.
  • 초고령 사회를 먼저 겪은 일본에서는 치과가 방문 진료다학제 협진으로 움직이고 있습니다. 자료는 우리나라에도 그런 접근이 필요하다고 제언합니다.

"이 나이에 치과를 다녀서 뭐 하나요"라고 하시는 분이 계십니다. 반대로 "나이 들수록 치과를 더 챙겨야 한다던데요"라고 물으시는 분도 계십니다. 두 말 사이에서 무엇이 맞는지 정해 드리기보다, 나이가 들면 입안에서 실제로 무엇이 달라지는지를 자료에 적힌 대로 옮겨 드리겠습니다. 질병관리청 국가건강정보포털의 구강병 예방 및 관리방법, 구강건조증, 가철성 보철(틀니) 자료와, 대한치과의사협회 치의신보에 실린 대한노년치의학회의 일본 노인 구강 관리 및 진료 모델 보고를 바탕으로 정리했습니다.

썩는 자리가 달라집니다

젊을 때 충치는 대개 어금니 씹는 면의 홈이나 치아 사이에서 시작합니다. 나이가 들면 이 지도가 바뀝니다. 구강병 예방 자료는 이렇게 적습니다. "나이가 들어 잇몸이 많이 줄어들면 치아의 뿌리 부분(치근면)에서도 치아우식이 다시 발생합니다."

이유는 구조에 있습니다. 잇몸 위로 드러나 있는 부분은 법랑질이라는 가장 단단한 껍질이 덮고 있습니다. 그런데 잇몸이 내려앉아 드러나는 뿌리 쪽 표면에는 그 껍질이 없습니다. 그래서 같은 조건에서도 더 쉽게 상합니다. 평생 충치 한 번 없이 지내신 분이 일흔이 넘어 갑자기 여러 개를 치료하시게 되는 일이 여기서 생깁니다. 관리를 게을리하셔서가 아니라 닦아야 할 자리가 바뀐 것입니다.

치아 한 개와 그것을 둘러싼 잇몸과 잇몸뼈를 세로로 자른 단면을 왼쪽과 오른쪽 두 칸에 나란히 그려 비교한 그림. 왼쪽 칸은 잇몸이 치아의 목 부분까지 높게 차올라 있어 겉으로 드러난 부분 전체가 두껍고 매끈한 바깥 껍질층으로 덮여 있고 그 아래 잇몸뼈도 높이 차 있는 모습, 오른쪽 칸은 같은 치아에서 잇몸과 그 아래 잇몸뼈가 함께 아래로 내려가 치아의 뿌리 쪽 표면이 길게 드러나 있고 드러난 그 부분에는 바깥 껍질층이 없어 결이 성기고 표면이 거칠게 보이며 뿌리와 잇몸 사이에 얕은 골이 파여 있는 모습 — 리셋치과의원
드러난 뿌리 쪽에는 가장 단단한 껍질층이 없습니다. 그래서 같은 조건에서도 더 쉽게 상합니다.

닦는 방법도 달라집니다. 같은 자료는 "잇몸뼈가 흡수되어 치아 사이 공간이 넓어졌다면 칫솔로 제대로 닦기 어려워 치간솔을 추가로 사용해야 합니다"라고 적습니다. 칫솔모는 넓어진 틈을 지나가기만 할 뿐 옆면에 닿지 않습니다. 치실만으로도 부족해지는 구간이 생깁니다. 틈이 벌어졌다는 것은 관리 도구를 하나 더 들여야 한다는 신호로 읽으시면 됩니다.

어금니 두 개가 나란히 서 있고 그 사이 틈을 정면에서 크게 확대해 본 도식을 위아래 두 칸으로 나란히 놓은 비교 그림. 위쪽 칸은 두 치아 사이 틈이 넓게 벌어져 있는데 굵은 칫솔 머리의 솔 다발이 틈의 입구에만 눌려 걸쳐 있고 틈 안쪽 양옆 벽면에는 솔이 전혀 닿지 않아 빈 공간이 그대로 남아 있는 모습, 아래쪽 칸은 같은 틈에 가는 철사 심에 짧은 솔이 원통형으로 둘러 붙은 작은 솔이 끼워져 들어가 솔 끝이 틈 안쪽 양옆 벽면에 빈틈없이 눌려 닿아 있는 모습 — 리셋치과의원
틈이 넓어지면 칫솔모는 지나가기만 합니다. 도구를 하나 더 들이셔야 하는 이유입니다.

불소를 쓰는 빈도도 달라집니다. 자료는 "치아우식이 많이 발생하는 어린이와 청소년, 타액분비가 잘 되지 않는 고령층 등은 더 자주 도포해야 합니다"라고 적습니다. 집에서는 간단한 방법이 하나 있습니다. 같은 자료가 권하는 대로 불소치약으로 닦은 뒤 물로 헹구어 내지 말고 남은 치약만 뱉는 것입니다.

잇몸이 내려앉아 뿌리가 드러난 치아 한 개를 세로로 자른 단면을 크게 확대해 그린 그림. 치아 윗부분은 두껍고 촘촘한 바깥 껍질층이 덮고 있어 표면이 매끈하게 이어지고, 잇몸선 아래로 드러난 뿌리 쪽 표면에는 그 껍질층 없이 얇은 층만 있으며 그 자리에 얕고 넓은 접시 모양으로 파인 자국이 잇몸선을 따라 옆으로 길게 퍼져 있고, 파인 부분 아래 속조직에는 가느다란 관들이 치아 한가운데 빈 공간 쪽으로 곧게 뻗어 있는 모습 — 리셋치과의원
뿌리 쪽 우식은 깊이 파고들기보다 잇몸선을 따라 옆으로 넓게 퍼지는 편입니다.

입이 마르는 것은 나이 탓만이 아닙니다

구강건조증(입마름) 자료는 이 대목을 분명히 적어 두었습니다. 구강건조증은 65세 이상 인구의 30%에서 나타날 정도로 흔하지만, 이는 노화 현상이라기보다 약물이나 만성질환으로 인한 것으로 생각된다는 것입니다.

약의 영향이 큽니다. 자료는 약 500여 종의 약물이 타액(침) 분비를 감소시키거나 침의 조성을 변화시킨다고 적고, 항히스타민제와 중추신경계 작용제 가운데 구강건조증을 일으키는 약이 많다고 설명합니다. 나이가 들수록 여러 약을 함께 드시게 되니, 입이 마르는 분이 늘어나는 것은 자연스러운 결과이기도 합니다. 다만 원인이 나이가 아니라 약이라면, 손쓸 여지가 남아 있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약을 스스로 끊지는 마시고, 처방하신 선생님과 상의하실 일입니다.

침이 줄면 입안이 불편한 데서 끝나지 않습니다. 자료는 충치(치아우식증) 및 풍치(치주염)가 생기거나 악화되기 쉽고, 구강 내 곰팡이 감염과 혀 통증이 따라온다고 적습니다. 앞에서 말씀드린 뿌리 쪽 우식과 겹쳐 놓으면, 나이가 들며 입안이 왜 갑자기 바빠지는지가 설명됩니다. 자료가 권하는 것은 단순합니다. 정기적인 불소 사용6개월마다의 치과 검진, 그리고 무설탕 껌을 씹어 침샘을 자극하는 방법입니다.

입안의 치아 몇 개와 잇몸, 그 위를 덮은 표면층을 크게 확대해 옆에서 본 단면을 왼쪽과 오른쪽 두 칸에 나란히 그려 비교한 그림. 왼쪽 칸은 치아와 잇몸 표면 전체를 고르게 덮은 매끄럽고 투명한 액체 막이 이어져 있고 그 막이 치아 사이 틈까지 흘러 들어가 빈틈없이 채우고 있는 모습, 오른쪽 칸은 같은 자리에서 그 액체 막이 군데군데 끊겨 얇은 조각으로만 남아 있고 치아 표면과 잇몸 표면이 맨 상태로 드러나 있으며 끊긴 자리마다 작은 알갱이 같은 침착물이 표면에 달라붙어 쌓여 있는 모습 — 리셋치과의원
침은 입안을 덮어 씻어 내는 막입니다. 이 막이 얇아지면 표면에 쌓이는 것이 늘어납니다.

틀니는 만드는 기간보다 적응하는 기간이 깁니다

가철성 보철(틀니) 자료는 기대치를 정확히 적어 둡니다. 치료 기간이 최소 수개월, 길게는 1년 이상 걸리기도 한다는 것, 그리고 "발음이나 음식 씹기, 이물감, 통증 등의 적응 과정은 수주에서 수개월에 걸쳐 진행되며, 사람마다 적응 속도와 정도가 다를 수 있습니다"라는 문장입니다.

이 문장을 미리 아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처음 일주일이 불편하다는 이유로 서랍에 넣어 두시는 경우가 실제로 많기 때문입니다. 자료가 적은 기간은 며칠이 아니라 수주에서 수개월입니다. 기능 면에서도 자료는 의치가 자연 치아의 20~30% 정도밖에 기능하지 못하게 된다고 적습니다. 실망스러운 숫자로 읽지 마시고, 목표를 어디에 두어야 하는지를 알려 주는 숫자로 보아 주십시오.

만들고 끝나는 물건도 아닙니다. 자료는 이가 없는 부위의 치조골(잇몸뼈)이 계속 흡수되어 처음에는 잘 맞던 의치가 몇 년 후에는 점점 맞지 않게 된다고 적고, 주기적으로 치과를 방문해 점검받고 필요하면 보수하라고 권합니다. 밤에는 의치를 빼서 8시간 이상 잇몸을 회복시키고 물에 담가 보관하는 것도 자료에 적힌 그대로입니다. 만 65세 이상은 악당(윗니 혹은 아랫니) 기준으로 7년에 1회 건강보험이 적용됩니다.

초고령 사회를 먼저 겪은 곳에서는

대한노년치의학회가 일본 후쿠오카의 의과·치과 종합병원을 다녀와 치의신보에 정리한 보고가 있습니다. 그곳의 방식이 정답이라는 뜻이 아니라, 나이 든 환자를 위해 치과가 무엇을 바꿀 수 있는지를 보여 주는 사례로 읽으시면 좋겠습니다.

먼저 진료실 배치부터 다릅니다. 보고는 "환자가 진료실에 진입하는 순간부터 불필요한 이동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유닛 체어가 진료실 입구를 향하도록 배치되어 있어서, 휠체어 이용 환자가 방향을 바꿀 필요 없이 곧바로 접근"할 수 있게 했다고 적습니다. 치료 기술이 아니라 의자가 놓인 방향의 문제입니다.

네모난 진료실 한 칸을 위에서 내려다본 평면 도식을 왼쪽과 오른쪽 두 칸에 나란히 놓고 비교한 그림. 사람은 그리지 않는다. 왼쪽 칸은 길쭉한 진료 의자가 방의 벽과 나란히 옆으로 놓여 있고 바퀴 두 개가 달린 네모난 이동 의자가 문에서 들어와 제자리에서 한 번 크게 돌아 옆걸음으로 다가가야 하는 굽은 이동 경로가 바닥에 곡선으로 그려져 있는 모습, 오른쪽 칸은 같은 진료 의자가 문 쪽을 정면으로 바라보도록 돌려 놓여 있고 이동 의자가 문에서 들어와 방향을 바꾸지 않고 곧게 다가가는 짧은 직선 경로가 바닥에 그려져 있으며 의자 둘레에 넉넉한 빈 공간이 남아 있는 모습 — 리셋치과의원
기술이 아니라 배치의 문제일 때가 있습니다. 의자가 놓인 방향 하나가 접근성을 바꿉니다.

진료의 범위도 넓습니다. 보고는 구강 관련 해부학적 문제, 혀의 운동성, 연하능력은 치과에서 평가하고, 후두기능과 연하 반사 기능은 이비인후과·언어치료실에서 검토해 다학제적 접근으로 치료 계획을 세운다고 적습니다. 연하장애(삼킴 장애)를 치과가 함께 본다는 뜻입니다. 또 이런 환경이 "연하 장애, 구강건조증, 치주질환과 같은 노화와 관련된 구강 문제를 보다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든다고 정리합니다.

병원 밖으로도 나갑니다. 부속 요양시설에서는 치과 의료진이 정기적으로 방문하여 스케일링, 틀니 조정 등을 시행하며, 구강위생 관리 교육도 함께 이루어지고, 거동이 불편한 환자에게는 개인 병실이나 생활 공간에서 직접 치과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방문 진료를 운영한다고 적혀 있습니다.

보고는 우리나라를 향해 "방문 진료, 돌봄 연계 서비스, 지역사회 기반의 구강 건강 증진 사업, 노인의료복지시설과의 협업 등 일본의 사례를 참고한 다각적 접근 전략이 요구된다"고 적었습니다. 아직 갖추어지는 중인 영역이라는 뜻이기도 합니다. 지금 우리 앞에 놓인 현실은, 치과에 오실 수 있을 때 미리 정리해 두는 편이 낫다는 것입니다.

가족이 함께 살펴 주셔야 하는 것

일본 도쿄대학 연구팀이 남긴 당부가 이 대목의 근거입니다. "구강의 기능약화는 환자 본인이 자각하기 어렵지만, 치과에서 정기적으로 검진을 받으면서 증상을 파악하고 완화시켜 가는 것이 중요하다"는 말입니다. 본인은 조금씩 편한 쪽으로 옮겨 갈 뿐이어서, 달라진 것을 옆에서 더 먼저 보게 됩니다.

자료에 적힌 변화들을 식탁과 세면대에서 확인할 수 있는 형태로 옮기면 이렇습니다.

자료에 적힌 변화를 옆에서 확인하는 방법
무엇을 보나어떤 자료에 근거가 있나
식사 중 사레가 잦아졌는지구강 기능의 약화는 본인이 자각하기 어렵다는 도쿄대학 연구팀의 당부
물을 자주 찾거나 마른 음식을 남기는지65세 이상의 30%에서 나타나는 구강건조증과 삼킴·발음의 어려움
틀니를 끼지 않고 식사하시는지적응 과정이 수주에서 수개월 걸리고, 잇몸뼈가 흡수되어 맞지 않게 된다는 설명
앞니 잇몸 쪽이 누렇게 파여 보이는지잇몸이 줄면 치근면에서도 치아우식이 다시 발생한다는 설명
칫솔 하나만 쓰고 계신지치아 사이 공간이 넓어지면 치간솔을 추가로 써야 한다는 권고

한 가지만 덧붙이겠습니다. 이 표는 진단표가 아닙니다. 해당한다고 해서 병이 있다는 뜻이 아니고, 해당하지 않는다고 해서 괜찮다는 뜻도 아닙니다. 검진 이야기를 꺼낼 실마리로만 써 주시면 충분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평생 충치가 없었는데 갑자기 여러 개가 생겼습니다

썩는 자리가 바뀌었을 수 있습니다. 자료는 잇몸이 많이 줄어들면 치아의 뿌리 부분에서도 치아우식이 다시 발생한다고 적습니다. 드러난 뿌리 쪽에는 가장 단단한 껍질층이 없습니다. 관리를 소홀히 하셔서가 아니라 조건이 달라진 것입니다.

입이 마르는 건 나이 들면 다 그런 것 아닌가요

자료는 다르게 적습니다. 65세 이상 인구의 30%에서 나타날 정도로 흔하지만 노화 현상이라기보다 약물이나 만성질환으로 인한 것으로 생각된다는 것입니다. 약 500여 종의 약물이 침 분비에 영향을 줍니다. 드시는 약 목록을 가지고 오시면 함께 살펴볼 수 있습니다.

틀니가 불편해서 서랍에 넣어 두었습니다

자료는 발음과 씹기, 이물감, 통증의 적응 과정이 수주에서 수개월에 걸쳐 진행된다고 적습니다. 다만 몇 달이 지나도 아프거나, 예전에는 맞았는데 지금 헐겁다면 적응의 문제가 아니라 조정이 필요한 상태일 수 있습니다. 잇몸뼈는 계속 변하기 때문입니다.

거동이 어려운데 치과에 꼭 가야 하나요

일본 사례에서는 요양시설로 치과 의료진이 정기적으로 방문해 스케일링과 틀니 조정을 시행하고, 거동이 불편한 분은 생활 공간에서 진료를 받습니다. 국내에서는 아직 자리 잡는 중이라 여건이 같지 않습니다. 그래서 오실 수 있을 때 미리 정리해 두는 편이 낫다고 말씀드립니다.

몇 개월에 한 번 오면 되나요

자료마다 기준이 있습니다. 구강병 예방 자료는 질병이 없는 상태라면 1년마다, 최근 질병을 치료받았다면 6개월마다를 권합니다. 구강건조증 자료는 6개월마다의 검진이 합병증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적습니다. 입이 마르시거나 틀니를 쓰신다면 짧은 쪽을 따르시는 편이 낫습니다.

이 나이에 치료해서 얼마나 쓰겠나 싶습니다

치료를 늘리자는 말씀을 드리려는 것이 아닙니다. 자료가 보여 주는 것은 나이가 들수록 치과에서 보는 것이 이를 때우는 일에서 씹고 삼키고 관리하는 일 쪽으로 옮겨 간다는 점입니다. 무엇을 하지 않을지도 그 안에서 함께 정하시면 됩니다.


나이가 들면
입안의 지도가 달라집니다.

썩는 자리가 뿌리 쪽으로 내려오고
침이 줄고 틈이 넓어집니다.
닦는 자리와 도구를 함께 바꾸셔야 합니다.

본인은 알아차리기 어렵습니다.
옆에서 한 번 더 살펴 주십시오.

참고한 자료

  • 대한치과의사협회 치의신보 「초고령 사회 일본에서 찾은 노인 구강 관리 및 진료 모델」(대한노년치의학회) — 휠체어 이용 환자가 방향을 바꿀 필요 없이 접근할 수 있도록 유닛 체어를 진료실 입구 쪽으로 배치했다는 설명, 구강 해부학적 문제와 혀의 운동성·연하능력은 치과가 평가하고 후두기능과 연하 반사는 이비인후과·언어치료실이 검토해 다학제적으로 치료 계획을 세운다는 협진 방식, 연하 장애·구강건조증·치주질환 같은 노화 관련 구강 문제를 관리하는 환경이라는 평가, 요양시설에 치과 의료진이 정기적으로 방문해 스케일링·틀니 조정·구강위생 교육을 시행한다는 내용, 거동이 불편한 환자에게 개인 병실이나 생활 공간에서 방문 치과 진료를 제공한다는 내용, 방문 진료·돌봄 연계 서비스·지역사회 기반 구강 건강 증진 사업·노인의료복지시설 협업 등 다각적 접근 전략이 요구된다는 제언
  • 질병관리청 국가건강정보포털 「구강병 예방 및 관리방법」 — 나이가 들어 잇몸이 많이 줄어들면 치아의 뿌리 부분(치근면)에서도 치아우식이 다시 발생한다는 설명, 잇몸뼈가 흡수되어 치아 사이 공간이 넓어졌다면 치간솔을 추가로 사용해야 한다는 권고, 타액분비가 잘 되지 않는 고령층은 불소를 더 자주 도포해야 한다는 대목, 불소치약은 칫솔질 후 헹구어 내지 말고 남은 치약만 뱉으라는 권고, 질병이 없으면 1년마다·최근 치료를 받았으면 6개월마다 검사받으라는 검진 주기
  • 질병관리청 국가건강정보포털 「구강건조증」 — 65세 이상 인구의 30%에서 나타날 정도로 흔하지만 노화 현상이라기보다 약물이나 만성질환으로 인한 것으로 생각된다는 설명, 약 500여 종의 약물이 타액 분비를 감소시키거나 조성을 변화시키며 항히스타민제와 중추신경계 작용제에 그런 약이 많다는 내용, 침 분비가 줄면 충치와 치주염이 생기거나 악화되기 쉽고 곰팡이 감염과 혀 통증이 따른다는 설명, 불소가 타액 분비 저하로 인한 충치를 예방하는 가장 효과적인 수단이라는 대목, 6개월마다의 정기 검진과 무설탕 껌으로 침샘을 자극하는 방법
  • 질병관리청 국가건강정보포털 「가철성 보철(틀니)」 — 치료 기간이 최소 수개월에서 길게는 1년 이상 걸리기도 한다는 설명, 발음·씹기·이물감·통증의 적응 과정이 수주에서 수개월에 걸쳐 진행되며 사람마다 다르다는 문장, 의치가 자연 치아의 20~30% 정도만 기능한다는 설명, 이가 없는 부위의 치조골이 흡수되어 처음에는 잘 맞던 의치가 몇 년 후 맞지 않게 되므로 주기적 점검과 보수가 필요하다는 권고, 밤에 8시간 이상 빼서 물에 담가 보관하라는 안내, 만 65세 이상 악당 7년에 1회 건강보험 적용
  • 대한치과의사협회 치의신보 「고기 씹기 힘들고 사레 잦으면 사망위험↑」(도쿄대학 연구팀) — 구강의 기능약화는 환자 본인이 자각하기 어렵지만 치과에서 정기적으로 검진을 받으면서 증상을 파악하고 완화시켜 가는 것이 중요하다는 연구팀의 당부

작성 리셋치과의원 지원팀

의학 검토 나인채 대표원장

최종 수정 2026년 9월 12일

이 글은 일반적인 정보 전달을 위한 것이며, 개별 환자의 진단과 치료를 대신하지 않습니다. 증상이 있으시면 진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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