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셋치과 구강관리 이야기

틀니를 쓰고 있는데 자꾸 헐거워집니다

  • 틀니가 헐거워지는 것은 틀니가 늘어나서가 아닙니다. 이가 없는 자리의 잇몸뼈가 계속 줄어들기 때문입니다. 자료는 처음에는 잘 맞던 의치가 몇 년 후에는 점점 맞지 않게 된다고 적습니다.
  • 그래서 틀니는 만들고 끝나는 장치가 아닙니다. 자료는 마모되거나 부러지지 않더라도 치조골의 형태는 계속 변하기 때문에 정기적인 검진과 조정이 필요하다고 적습니다.
  • 부분 틀니의 갈고리가 걸리는 치아는 충치와 치주염에 취약해지고, 의치의 움직임을 견디느라 수명이 짧아질 수 있다고 자료는 분명히 적습니다.
  • 스스로 고치지 마십시오. 자료는 가정용 공구와 접착제로 수리하려는 시도가 대부분 문제를 악화시킨다고 적습니다.

"틀니가 자꾸 흘러내립니다", "접착제를 써도 얼마 못 갑니다", "아래쪽이 특히 들뜹니다"라고 말씀하시는 분이 많습니다. 이미 틀니를 쓰고 계신 분들의 이야기입니다. 이 글은 틀니를 새로 할지 말지를 정하는 글이 아니라, 지금 쓰고 계신 틀니가 왜 헐거워지고 그 뒤에 무엇을 하게 되는지를 정리한 글입니다. 질병관리청 국가건강정보포털의 가철성 보철(틀니), 발치, 구강건조증, 구강병 예방 및 관리방법 자료와 대한치과의사협회 치의신보의 구강노쇠 시론을 바탕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헐거워지는 것은 예정된 변화입니다

먼저 안심하셔도 될 말씀부터 드리겠습니다. 틀니가 헐거워진 것은 관리를 잘못하셔서도, 틀니를 잘못 만들어서도 아닌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가철성 의치(뺐다 끼웠다 하는 틀니)는 대부분 잇몸 위에 얹는 형태이기 때문에, 그 아래가 변하면 맞춤이 달라집니다.

자료의 문장을 그대로 옮기겠습니다. "이가 없는 부위의 치조골은 시간이 흐를수록 흡수되므로, 처음에는 잘 맞던 의치가 몇 년 후에는 점점 맞지 않게 됩니다." 여기서 치조골(잇몸뼈)은 치아를 둘러싸 붙잡고 있던 뼈를 말합니다. 이가 빠지면 그 뼈는 할 일이 없어지고, 시간이 지나면서 줄어듭니다.

같은 자료는 오래 사용한 뒤에 생기는 일도 함께 적습니다. 잇몸이 위축되면서 의치와 잇몸 사이가 벌어지거나, 자극으로 인한 통증이 발생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음식을 먹거나 말을 할 때 의치가 떨어질 수 있다고 덧붙입니다. 지금 겪고 계신 일이 자료에 그대로 적혀 있는 셈입니다.

아래턱 잇몸뼈 능선과 그 위에 얹힌 전체 틀니를 세로로 자른 단면을 왼쪽과 오른쪽 두 칸에 나란히 그려 비교한 그림. 왼쪽 칸은 잇몸뼈 능선이 높고 봉긋하게 솟아 있어 그 위에 얹힌 틀니의 안쪽 오목한 면이 능선 곡선과 빈틈없이 맞닿아 전체가 고르게 눌려 있는 모습, 오른쪽 칸은 같은 모양의 틀니인데 아래 잇몸뼈 능선이 낮고 평평하게 내려앉아 좁아져서 틀니 안쪽 면과 잇몸 사이에 초승달 모양의 빈 공간이 생기고 틀니 전체가 한쪽으로 살짝 기울어 들떠 있는 모습 — 리셋치과의원
틀니는 그대로인데 아래가 달라집니다. 벌어진 틈만큼 헐거워집니다.

그래서 자료는 의치의 사용 기간을 묻는 질문에 이렇게 답합니다. 건강보험은 7년에 한 번 새 의치를 만들 수 있도록 정해 두었지만, 의치가 마모되거나 부러지지 않더라도 치조골의 형태는 계속 변하기 때문에 정기적인 치과 검진 및 조정, 새로운 의치의 제작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부러지지 않았으니 괜찮다고 보기 어렵다는 뜻입니다.

조정과 이장은 무엇을 하는 것인가요

헐거워졌다고 해서 곧바로 새로 만드는 것은 아닙니다. 치과에서 먼저 하는 일은 맞춤을 다시 잡는 일입니다.

틀니에서 잇몸에 닿는 안쪽 면을 기공 재료로 다시 채워, 줄어든 잇몸 모양에 맞추는 방법이 있습니다. 이것을 치과에서는 이장(리라인)이라고 부릅니다. 자료에는 이 용어가 따로 나오지는 않고, 주기적으로 치과를 방문해 점검받고 필요시 의치를 보수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표현으로 적혀 있습니다. 눌려서 아픈 자리를 덜어 내고, 닿는 힘을 고르게 펴고, 안쪽 면을 다시 채우는 일이 모두 이 「보수와 조정」에 들어갑니다.

전체 틀니 한 벌을 뒤집어 잇몸에 닿는 안쪽 오목한 면이 위를 향하도록 놓고 세로로 자른 단면을 왼쪽부터 오른쪽으로 세 칸에 걸쳐 단계별로 그린 그림. 첫째 칸은 안쪽 면과 아래 잇몸 능선 사이에 빈 공간이 벌어져 있는 모습, 둘째 칸은 그 빈 공간에 반죽 상태의 새 재료가 고르게 채워져 잇몸 능선의 굴곡 모양이 그대로 눌려 찍히는 모습, 셋째 칸은 굳은 재료가 다듬어져 안쪽 면이 두꺼워지고 아래 잇몸 능선과 다시 빈틈없이 맞닿게 된 모습 — 리셋치과의원
안쪽 면을 다시 채워 줄어든 잇몸에 맞춥니다. 틀니 겉모습은 그대로입니다.

여기서 중요한 당부가 하나 있습니다. 자료가 눈에 띄게 강한 표현을 쓴 대목입니다. "가정용 공구와 접착제로 스스로 수리하려는 경우가 있지만, 의치는 매우 정교한 장치이므로 이런 시도는 대부분 문제를 악화시킵니다." 사소한 문제라도 치과에 방문해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이어 적습니다. 잘 맞지 않는 상태로 접착제에 기대어 버티시면, 그 사이에도 아래 뼈는 계속 눌리고 있습니다.

보험 적용도 알아 두시면 좋습니다. 자료는 2012년 7월부터 의치에 국민건강보험이 적용되었고, 만 65세 이상에서 악당(윗니 혹은 아랫니) 7년에 1회, 본인 부담금은 건강보험 환자 30%, 의료급여 2종 15%, 1종 5%라고 적고 있습니다. 완전 의치는 레진상과 금속상 모두, 부분 의치는 클래스프 유지형 금속상에 적용되며 지대치 크라운 치료는 비급여라고 되어 있습니다.

갈고리가 걸린 치아가 먼저 지칩니다

부분 틀니를 쓰고 계신 분께 가장 말씀드리고 싶은 대목입니다. 부분 의치는 남아 있는 치아를 활용해 고정하는데, 가장 흔한 형태가 금속 갈고리를 치아에 거는 클래스프 유지형입니다.

자료는 이 방식의 장단점을 함께 적습니다. 제작이 간편하고 조절이 쉽다는 장점이 있는 한편, 갈고리가 보이는 자리에 있으면 심미적으로 부족할 수 있고, 무엇보다 "클래스프가 걸리는 치아는 충치나 치주염에 취약해질 수 있으며, 의치의 움직임을 견디는 데 많은 부담을 받아 수명이 짧아질 수 있습니다"라고 되어 있습니다.

아래턱 어금니 한 개와 그것을 감싼 잇몸과 잇몸뼈를 세로로 자른 단면을 왼쪽과 오른쪽 두 칸에 나란히 그려 비교한 그림. 왼쪽 칸은 아무것도 걸려 있지 않은 치아가 잇몸뼈 속에 곧게 서 있고 뿌리를 둘러싼 뼈 높이가 고른 모습, 오른쪽 칸은 같은 치아의 잘록한 목 부분을 금속 갈고리가 바깥쪽에서 감아 걸고 있으며 그 갈고리에 연결된 틀니 덩어리가 아래로 눌리면서 치아가 한쪽으로 기울고 기운 쪽 뿌리 옆 잇몸뼈 높이가 낮아져 파여 있으며 갈고리와 치아 표면이 맞닿은 좁은 틈에 음식 찌꺼기와 끈적한 세균막이 끼어 있는 모습 — 리셋치과의원
갈고리가 걸린 치아는 힘도 더 받고, 닦기도 더 어려워집니다.

두 가지가 겹쳐 있습니다. 하나는 입니다. 틀니가 씹을 때마다 움직이고, 그 움직임을 갈고리가 걸린 치아가 붙잡습니다. 다른 하나는 위생입니다. 금속이 닿아 있는 자리는 칫솔이 잘 닿지 않아 세균막이 남기 쉽습니다. 구강병 예방 자료는 치주질환의 위험요인 첫머리에 치면세균막이 구강 내에 많이 남아 있는 경우를 두고, 잇몸뼈가 흡수되어 치아 사이 공간이 넓어졌다면 칫솔만으로는 어려워 치간솔을 추가로 써야 한다고 적습니다.

그리고 한 번 잃은 것은 되돌아오지 않습니다. 같은 자료는 "치주조직의 염증이 치유되어도 잇몸과 잇몸뼈는 원래대로 회복되지 않기 때문에 미리 예방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라고 적습니다. 부분 틀니를 쓰신다면 틀니 자체보다 남은 치아를 지키는 일이 더 급한 경우가 많습니다.

남은 치아가 하나 더 빠지면 어떻게 되는지도 짚어 두겠습니다. 발치 자료는 발치가 필요한 경우 가운데 하나로 "보철치료를 위한 경우 — 틀니 제작 시 흔들리는 치아가 있으면 안정적인 틀니 설계를 위해 발치할 수 있다"를 들고 있습니다. 그리고 발치 부위가 아무는 데 몇 달이 걸리기 때문에, 자료는 의치 치료 기간이 최소 수개월에서 길게는 1년 이상 걸리기도 한다고 설명합니다. 치아 하나가 빠지는 일이 틀니 설계 전체를 다시 짜는 일로 이어질 수 있다는 뜻입니다.

임플란트로 지지한다는 것은 무엇이 다른가요

자료는 의치의 유지 방식 자체를 설명하면서 한계를 분명히 적습니다. 전체 의치는 빨판의 원리인 음압 원리로 유지되는데, 유지력에 한계가 있어 입을 움직이거나 음식을 씹을 때 떨어질 수 있고, 부드러운 잇몸과 치조돌기에 얹혀 조금씩 움직인다는 것입니다.

특히 아래턱이 불리합니다. 넓고 안정적인 입천장에 놓이는 위턱 의치와 달리, 아래턱 의치는 항상 움직이는 혀 주변에 놓여 유지력과 안정성이 더 떨어진다고 적혀 있습니다. 아래쪽이 유독 들뜬다고 느끼셨다면 구조상 그럴 만한 이유가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자료가 소개하는 방식이 지지를 빌려 오는 것입니다. 잇몸 위에 얹어 두기만 하는 대신, 뼈에 심은 임플란트나 남은 치뿌리에 의치를 붙잡아 두는 방법입니다.

자료가 설명하는 의치의 지지 방식
구분자료의 설명
잇몸 위에 얹는 전체 의치음압(빨판) 원리로 유지되며 유지력에 한계가 있고 조금씩 움직입니다. 아래턱이 특히 불리합니다.
피개의치(치뿌리 이용)적절한 위치에 건전한 치근(치아 뿌리)이 남아 있으면 그 위를 덮어 만듭니다. 씹는 기능이 더 안정적이고, 치근 주변의 치조골이 흡수되지 않고 유지되는 장점이 있습니다. 다만 관리가 소홀하면 덮인 치근에 충치나 풍치가 생겨 결국 발치하게 될 위험이 있습니다.
임플란트로 지지하는 의치자석이나 로케이터 같은 부착장치를 임플란트에 달아 의치와 연결해 유지력과 지지력을 강화합니다. 치조골 흡수가 심해 고정성 임플란트 보철이 어려운 경우에도 가능하다고 적혀 있습니다.
아래턱 잇몸뼈와 그 위 틀니를 세로로 자른 단면을 왼쪽과 오른쪽 두 칸에 나란히 그려 비교한 그림. 왼쪽 칸은 잇몸 능선 위에 틀니가 아무 연결 없이 그냥 얹혀 있어 한쪽 끝이 살짝 들려 있는 모습, 오른쪽 칸은 같은 잇몸뼈 속에 나사 모양 기둥 두 개가 뼈 안으로 박혀 있고 그 기둥 머리마다 잇몸 위로 솟은 작고 둥근 단추 모양 부품이 달려 있으며 틀니 안쪽 면의 같은 자리에 그 단추와 꼭 맞물리는 오목한 홈이 파여 있어 단추와 홈이 서로 끼워져 틀니가 들리지 않고 눌러앉은 모습 — 리셋치과의원
얹어 두는 것과 붙잡아 두는 것의 차이입니다. 빼고 끼우는 것은 그대로입니다.

다만 자료는 좋은 점만 적지 않습니다. 이 방식은 기본 의치에 비해 임플란트 식립을 위한 추가 수술이 필요하고 치료 비용과 기간이 증가하는 단점이 있다고 못 박습니다. 그리고 임플란트의 개수와 방식에 따라 여러 방법이 가능하므로 환자의 의치 적응력과 요구 사항을 고려해 치료 계획이 결정된다고 적습니다. 모두에게 같은 답이 나오는 문제가 아니라는 뜻입니다.

매일 하시는 관리가 절반입니다

자료가 「치료 후 관리」에 적어 둔 내용을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몇 가지는 널리 알려진 것과 다를 수 있으니 천천히 보아 주십시오.

  • 일반 치약으로 닦지 마십시오. 자료는 일반 치약으로 의치를 손질하면 재료가 마모될 수 있으므로, 비누나 주방세제를 사용해 부드럽게 솔질하는 것이 좋다고 적습니다. 의치 전용 칫솔과 치약을 쓰는 것도 좋은 방법으로 듭니다.
  • 물을 받아 놓고 씻으십시오. 세정할 때 의치가 바닥에 떨어지지 않도록 세면대나 대야에 물을 받아 놓고 씻는 것이 안전하다고 적혀 있습니다. 떨어뜨려 깨뜨리는 사고가 그만큼 흔합니다.
  • 밤에는 빼서 8시간 이상. 의치를 쓰는 동안 잇몸이 계속 눌리므로, 이갈이 같은 특수한 상황이 아닌 한 밤에는 빼서 8시간 이상 잇몸을 회복시키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이때 컵에 물을 받아 담가 보관합니다.
  • 소독은 따로 챙기십시오. 약국에서 의치 세정제를 구매해 주기적으로 사용하기를 권하며, 밤에 보관하는 물컵에 세정제를 넣으면 편리하다고 적혀 있습니다.
  • 솔질을 거르면 자국이 남습니다. 솔질을 하지 않으면 인공치 사이에 음식물이 끼고 착색이 빨리 발생한다고 합니다.
  • 남은 치아와 잇몸도 함께. 자료는 의치를 씻는 것만이 아니라 남아 있는 치아와 잇몸의 위생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고 적습니다.
세면대 앞 선반 위에 놓인 사물들만 그린 정물 도식. 왼쪽에는 물이 절반쯤 담긴 넓적한 대야가 놓여 있고 그 위에서 손잡이가 달린 솔이 전체 틀니 한 벌의 인공치아 사이사이를 문지르고 있는 모습, 가운데에는 뚜껑이 열린 세정제 통과 그 옆에 놓인 납작한 세정제 알약 한 알, 오른쪽에는 물이 가득 찬 투명한 컵 안에 또 다른 틀니 한 벌이 완전히 잠겨 바닥에 가라앉아 있고 물속에서 작은 기포가 틀니 표면을 따라 올라오는 모습. 사람은 그리지 않음 — 리셋치과의원
닦을 때는 물을 받아 놓고, 밤에는 물에 담가 둡니다.

입이 마르시는 분은 한 가지가 더 있습니다. 구강건조증 자료는 "틀니를 사용하는 환자는 곰팡이가 자라지 않도록 매일 틀니를 소독해야 합니다"라고 적고, 구강의 곰팡이 감염이 구강건조증 환자에게 흔한 합병증이라고 설명합니다. 같은 자료는 객관적인 타액 분비 저하가 없더라도 환자가 의치를 조작하는 데 어려움을 느낄 수 있다고도 적습니다. 침이 줄면 의치가 잇몸에 붙는 힘도 함께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입마름 약을 드시거나 입이 마르는 증상이 있다면 진료 때 함께 말씀해 주십시오.

씹는 일이 줄면 몸이 따라 줄어듭니다

자료는 의치를 장착해도 자연 치아의 20~30% 정도밖에 기능하지 못한다고 적습니다. 그래서 헐거운 틀니를 그대로 쓰시는 동안 식사가 조용히 바뀝니다.

치의신보의 구강노쇠 시론은 70세 이상 노인의 2분의 1 이상에서 틀니 사용에 따른 저작(씹기) 불편을 호소한다고 적습니다. 그리고 이 불편이 씹기 어려운 데서 끝나지 않고, 식사에 대한 부담으로 제때 끼니를 하지 못해 영양부족과 근감소증, 면역기능 저하에 따른 상처 회복 지연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설명합니다. 부드러운 것만 고르게 되고, 그러다 고기와 채소가 식탁에서 빠지는 경로입니다.

먹는 방법에 대한 조언도 자료에 적혀 있습니다. 전체 의치의 경우 앞니를 사용하여 베어 무는 것은 빠질 수 있으므로 금하고 있으며, 어금니 부위에서도 섬유질이 많거나 질긴 음식을 씹으면 아래 잇몸에 무리가 가고 아플 수 있다고 합니다. 새 틀니에 적응하는 기간에는 계란찜처럼 부드러운 음식부터 시작하고 신문을 소리 내어 읽으라는 권고도 함께 적혀 있습니다. 적응은 수주에서 수개월에 걸쳐 진행되며 사람마다 속도가 다릅니다.

자주 묻는 질문

접착제를 쓰면 안 되나요

임시로 견디는 것과 맞추는 것은 다릅니다. 자료는 헐거워지는 원인을 치조골 흡수로 설명하고, 주기적으로 점검받아 필요시 보수할 것을 권합니다. 접착제로 버티시는 동안에도 아래 뼈는 계속 변합니다. 한 번은 상태를 확인해 보시는 편이 낫습니다.

만든 지 3년밖에 안 됐는데 벌써 헐겁습니다

드문 일이 아닙니다. 자료는 마모되거나 부러지지 않더라도 치조골의 형태가 계속 변하기 때문에 정기적인 검진과 조정이 필요하다고 적습니다. 흡수되는 속도는 사람마다 다릅니다.

아래쪽만 유독 흘러내립니다

구조 때문입니다. 자료는 넓고 안정적인 입천장에 놓이는 위턱 의치와 달리, 아래턱 의치는 항상 움직이는 혀 주변에 놓여 유지력과 안정성이 더 떨어진다고 설명합니다.

부분 틀니를 걸어 둔 이가 흔들립니다

자료가 그 가능성을 적어 두었습니다. 클래스프가 걸리는 치아는 충치나 치주염에 취약해질 수 있고, 의치의 움직임을 견디는 부담으로 수명이 짧아질 수 있다는 내용입니다. 그 치아를 잃으면 틀니 설계를 다시 해야 하므로, 흔들림이 느껴질 때 확인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틀니를 끼고 자도 되나요

자료는 이갈이 같은 특수한 상황이 아닌 한 밤에는 빼서 8시간 이상 잇몸을 회복시키는 것이 좋다고 적습니다. 뺀 틀니는 물을 담은 컵에 보관합니다.

틀니를 끓는 물에 소독해도 되나요

자료가 권하는 방법은 약국에서 구매한 의치 세정제를 주기적으로 사용하는 것이며, 보관하는 물컵에 세정제를 넣는 방법을 편리한 예로 듭니다. 일반 치약으로 닦으면 재료가 마모될 수 있다고 적혀 있는 만큼, 재료가 상할 수 있는 방법은 임의로 쓰지 않으시는 편이 안전합니다.

임플란트를 몇 개 심으면 틀니를 계속 쓸 수 있나요

자료는 치근이나 임플란트에 자석·로케이터 같은 부착장치를 달아 의치와 연결하면 유지력과 지지력을 강화할 수 있다고 적습니다. 다만 추가 수술이 필요하고 비용과 기간이 늘어난다는 단점을 함께 적고 있으며, 개수와 방식은 남은 뼈와 적응력을 보고 정한다고 되어 있습니다. 진료를 통해 확인하실 문제입니다.


틀니가 헐거워지는 것은
고장이 아니라 변화의 결과입니다.

아래의 뼈가 줄어드는 동안
틀니만 그 자리에 남아 있습니다.
그래서 조정이 치료의 절반입니다.

접착제로 버티기 전에
한 번 확인해 보십시오.

참고한 자료

  • 질병관리청 국가건강정보포털 「가철성 보철(틀니)」 — 이가 없는 부위의 치조골이 흡수되어 처음에는 잘 맞던 의치가 몇 년 후 맞지 않게 된다는 설명, 잇몸 위축으로 의치와 잇몸 사이가 벌어지고 통증이 생기며 의치가 떨어질 수 있다는 대목, 마모·파절이 없어도 치조골 형태가 계속 변하므로 정기 검진·조정·재제작이 필요하다는 답변, 가정용 공구와 접착제로 스스로 수리하면 대부분 문제를 악화시킨다는 경고, 클래스프가 걸리는 치아가 충치·치주염에 취약해지고 부담으로 수명이 짧아질 수 있다는 설명, 전체 의치의 음압 유지 원리와 아래턱 의치의 불리함, 피개의치와 부착장치(자석·로케이터)를 이용한 임플란트 지지 의치의 장단점, 일반 치약 대신 비누·주방세제로 솔질하고 물을 받아 놓고 씻으라는 권고, 밤에 8시간 이상 빼서 물에 담가 보관하고 의치 세정제를 주기적으로 쓰라는 권고, 자연 치아의 20~30% 기능, 앞니로 베어 물기를 금하는 안내와 적응 기간의 부드러운 음식·소리 내어 읽기, 만 65세 이상 악당 7년 1회 건강보험 적용과 본인부담률
  • 대한치과의사협회 치의신보 「구강노쇠(VII): 저작능력 감소」(이성근 원장 시론) — 70세 이상 노인의 2분의 1 이상이 틀니 사용에 따른 저작불편을 호소한다는 대목, 저작불편이 식사 부담으로 이어져 영양부족·근감소증·면역기능 저하에 따른 상처 회복 지연을 부를 수 있다는 설명, 의치나 임플란트로 구강기능 수복이 장기간 이루어지지 않으면 입 주변 근력이 더 약화된다는 설명
  • 질병관리청 국가건강정보포털 「구강병 예방 및 관리방법」 — 치면세균막이 많이 남아 있는 경우가 치주질환의 위험요인이라는 설명, 잇몸뼈가 흡수되어 치아 사이 공간이 넓어지면 칫솔만으로 어려워 치간솔을 추가로 써야 한다는 권고, 치주조직의 염증이 치유되어도 잇몸과 잇몸뼈는 원래대로 회복되지 않는다는 대목
  • 질병관리청 국가건강정보포털 「발치」 — 틀니 제작 시 흔들리는 치아가 있으면 안정적인 틀니 설계를 위해 발치할 수 있다는 적응증, 중증 치주질환으로 잇몸뼈가 많이 손상되어 치아가 심하게 흔들리는 경우 발치가 필요하다는 설명
  • 질병관리청 국가건강정보포털 「구강건조증」 — 틀니를 사용하는 환자는 곰팡이가 자라지 않도록 매일 소독해야 한다는 권고, 구강의 곰팡이 감염이 구강건조증 환자에게 흔한 합병증이라는 설명, 타액 분비 저하가 뚜렷하지 않아도 의치를 조작하는 데 어려움을 느낄 수 있다는 대목

작성 리셋치과의원 지원팀

의학 검토 나인채 대표원장 · 치주과 전문의

최종 수정 2026년 9월 12일

이 글은 일반적인 정보 전달을 위한 것이며, 개별 환자의 진단과 치료를 대신하지 않습니다. 증상이 있으시면 진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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