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셋치과 미니쉬 이야기

임시로 붙인 것을 하고 지내는 동안 조심할 것

  • 임시로 붙인 것은 최종 수복물이 아닙니다. 자료의 표현으로 임시 충전재는 치아에 붙는 재료가 아니기 때문에 잘 떨어질 수 있습니다.
  • 그래서 피해야 할 음식이 정해져 있습니다. 온도 변화가 큰 음식, 질긴 음식, 너무 끈적이는 음식, 단단한 음식입니다.
  • 떨어지면 그대로 두지 마십시오. 자료는 임시 수복물이 빠지면 새로 만들어진 수복물이 안 맞는 경우가 생길 수 있다고 적습니다.
  • 이 기간은 참는 기간만이 아니라 완성될 모습을 미리 겪어 보는 기간이기도 합니다. 걸리는 점은 이때 말씀해 주시는 편이 좋습니다.

다듬고 본을 뜬 날, 임시로 붙인 것을 하고 돌아가십니다. 며칠이 되기도 하고 한두 주가 되기도 합니다. 이 기간에 대해 「그냥 조심하세요」라는 말씀만 듣고 나가시면 무엇을 어디까지 조심해야 할지 알기 어렵습니다. 질병관리청 국가건강정보포털의 금 인레이 자료와 라미네이트 치료, 완전도재관 자료가 임시 수복물에 대해 적어 둔 내용을 모아, 이 기간을 어떻게 지내시면 되는지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임시로 붙인 것은 무엇인가

라미네이트 자료는 본을 뜬 다음 단계에 필요한 경우 복합 레진으로 임시 치아를 장착한다고 적습니다. 완전도재관 자료는 임시치아제작 단계를 따로 두고 장착 전까지 사용할 임시 보철물의 제작과 장착이라고 적습니다. 이름은 달라도 하는 일은 같습니다. 최종 수복물이 오기까지 그 자리를 대신 맡는 것입니다.

맡는 일은 세 가지입니다. 다듬은 면을 덮어 자극을 막는 일, 잇몸이 제 모양을 유지하도록 받쳐 주는 일, 그리고 완성될 모습을 미리 보여 주는 일입니다. 이 세 가지 때문에 임시물이 필요하지, 보기 좋으라고 붙이는 것이 아닙니다.

왜 이렇게 잘 떨어지는가

가장 자주 듣는 말씀입니다. 답은 자료에 분명히 적혀 있습니다. 금 인레이 자료는 치료 과정 중 임시 충전재는 치아에 붙는 재료가 아니기 때문에 온도 변화가 큰 음식이나 질긴 음식을 먹는 것은 피해야 합니다라고 적습니다.

「치아에 붙는 재료가 아니다」라는 말이 핵심입니다. 최종 수복물은 라미네이트 자료가 적은 대로 산으로 치아 표면을 거칠게 처리한 뒤 레진 접착제로 붙입니다. 단단히 붙되, 그만큼 떼어 내기도 어렵습니다. 임시물은 반대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붙이는 날 손상 없이 떼어 내야 하므로 일부러 약하게 얹혀 있는 것입니다.

그러니 떨어지는 것은 실수나 불량이 아니라 성질입니다. 이것을 아시면 대처가 달라집니다. 떨어지지 않게 하려고 애쓰시기보다, 떨어질 수 있다고 여기고 그에 맞게 지내시는 편이 낫습니다.

임시로 얹은 것과 제대로 붙인 것의 차이입니다. 떼어 낼 수 있어야 하니 약하게 얹혀 있습니다.
임시로 얹은 것과 제대로 붙인 것의 차이입니다. 떼어 낼 수 있어야 하니 약하게 얹혀 있습니다.

음식 — 무엇을 피하나

자료 세 곳이 각각 다른 표현으로 적어 둔 것을 모으면 이렇게 됩니다.

자료가 임시 기간에 피하라고 적은 것
무엇을어느 자료의 표현인가
온도 변화가 큰 음식금 인레이 자료. 임시 충전재는 치아에 붙는 재료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질긴 음식금 인레이 자료. 같은 문장에 함께 적혀 있습니다
너무 끈적이는 음식완전도재관 자료. 임시로 장착한 경우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적습니다
단단한 음식라미네이트 자료. 일부 면에만 부착되어 강도가 상대적으로 약하기 때문입니다

구체적으로 무엇인지 여쭈시는 분이 많아 진료실에서는 이렇게 말씀드립니다. 잡아당기는 힘이 걸리는 것, 그러니까 엿이나 캐러멜, 떡처럼 들러붙는 것이 첫째입니다. 질긴 고기나 오징어처럼 오래 씹어 뜯어야 하는 것이 둘째입니다. 얼음이나 딱딱한 견과류처럼 단단한 것이 셋째입니다. 찬 것과 뜨거운 것을 번갈아 드시는 것도 피하시는 편이 좋습니다.

잡아당기는 것과 단단한 것입니다. 이 기간에 피하실 것은 대체로 이 두 무리 안에 있습니다.
잡아당기는 것과 단단한 것입니다. 이 기간에 피하실 것은 대체로 이 두 무리 안에 있습니다.

앞니에 임시물이 있을 때 특히 조심하실 일이 하나 더 있습니다. 앞니로 베어 무는 동작입니다. 사과나 바게트를 앞니로 그대로 베어 물면 임시물에 걸리는 힘의 방향이 떼어 내려는 방향과 같아집니다. 한입 크기로 잘라 어금니로 옮겨 씹으시면 이 기간이 훨씬 수월합니다.

앞니로 베어 무는 힘의 방향이 임시물을 떼어 내는 방향과 같습니다.
앞니로 베어 무는 힘의 방향이 임시물을 떼어 내는 방향과 같습니다.

떨어졌을 때

먼저 놀라지 않으셔도 됩니다. 다만 그대로 두지는 마십시오. 금 인레이 자료는 이렇게 적습니다. 임시 수복물이 빠지는 경우에는 새로 만들어진 수복물이 안 맞는 경우가 생길 수 있습니다.

왜 그런가 하면, 임시물이 빠진 자리는 비어 있는 자리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양옆 치아와 맞은편 치아, 그리고 잇몸이 그 빈자리로 조금씩 움직입니다. 그렇게 되면 이미 만들어 놓은 최종 수복물이 들어갈 자리가 달라집니다. 애써 만든 것을 다시 만들어야 하는 상황이 여기서 생깁니다.

움직이는 폭은 크지 않습니다. 그러나 최종 수복물의 두께가 자료의 표현으로 약 0.5~1.0mm인 치료에서는, 그 크지 않은 폭이 그대로 맞고 안 맞고를 가릅니다. 하루 이틀 늦었다고 큰일이 나는 것은 아니지만, 며칠을 그대로 지내시는 것은 다른 이야기입니다.

진료실에서 말씀드리는 순서는 이렇습니다. 첫째, 떨어진 임시물을 버리지 마시고 작은 통이나 지퍼백에 담아 두십시오. 둘째, 치과에 연락하셔서 언제 오시면 되는지 정하십시오. 셋째, 그때까지는 그쪽으로 씹지 마시고 그 자리를 부드럽게 닦아 주십시오. 넷째, 집에서 접착제로 직접 붙이지 마십시오. 위치가 조금만 어긋나도 다음 단계 전체가 어그러집니다. 이 네 가지는 자료의 문장이 아니라 저희가 진료실에서 안내드리는 내용입니다.

떨어진 것은 버리지 마시고 담아 두십시오. 그대로 가져오시면 됩니다.
떨어진 것은 버리지 마시고 담아 두십시오. 그대로 가져오시면 됩니다.

칫솔질 — 어떻게 하나

임시 기간이라고 해서 닦지 않으시면 안 됩니다. 오히려 이 기간의 관리가 다음 단계의 잇몸 상태를 좌우합니다. 임시물의 가장자리는 최종 수복물만큼 매끄럽지 않아 치태가 쉽게 붙고, 그대로 두면 잇몸이 붉어지고 붓습니다. 부은 잇몸에서 피가 비치면 붙이는 날 접착 과정 자체가 어려워집니다.

닦으시되 방향에 주의하십시오. 시린이 자료는 좌우로 문질러 닦으면 치아의 형태적 손상까지 야기할 수 있다고 적습니다. 임시물이 얹힌 자리라면 더 그렇습니다. 부드러운 칫솔모로, 잇몸 쪽에서 치아 끝 쪽으로 쓸어내리듯 닦으시면 됩니다.

치실도 쓰셔야 합니다. 다만 한 가지만 바꾸십시오. 평소처럼 넣었다가 위로 그대로 빼면 임시물이 함께 들려 나옵니다. 넣은 실을 한쪽 끝을 놓고 옆으로 빼내는 방법으로 하시면 걸리지 않습니다. 이 방법은 진료실에서 안내드리는 요령입니다. 잘 안 되시면 오셨을 때 직접 보여 드리겠습니다.

치실을 위로 빼면 임시물이 함께 들립니다. 옆으로 빼내시면 됩니다.
치실을 위로 빼면 임시물이 함께 들립니다. 옆으로 빼내시면 됩니다.

시리고 불편한 것에 대하여

임시 기간에 시린 느낌이 있을 수 있습니다. 시린이 자료는 수복 치료 뒤의 시린 증상을 치아를 삭제하는 과정에서 내부의 민감한 상아질이 노출되어 나타나는 현상이라고 설명하며, 내부의 치수가 정상적인 상태라면 대개 시간이 지나면서 증상이 자연히 없어진다고 적습니다. 금 인레이 자료도 수복하고 초기에 시린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고 적고 과도하게 차갑거나 뜨거운 음식을 피하라고 권합니다.

다만 다음의 경우는 기다리실 일이 아닙니다. 임시물이 떨어졌거나 금이 갔을 때, 잇몸이 계속 아프거나 부어 있을 때, 맞물릴 때 한 곳만 먼저 닿아 그 이만 아플 때, 시린 정도가 줄지 않고 심해질 때입니다. 이런 때는 붙이는 날까지 기다리지 마시고 연락해 주십시오. 임시 기간의 불편을 그대로 참고 지내시다가 최종 단계에서 문제가 커지는 경우가 가장 아깝습니다.

이 기간을 잘 쓰는 법

마지막으로 한 가지 덧붙이겠습니다. 이 기간은 견디는 기간만이 아닙니다. 라미네이트 자료가 치료의 첫 단계에 최종 보철물을 형상화하는 진단 모형을 둔 것과 같은 뜻으로, 임시물은 완성될 모습을 실제로 겪어 보는 자리입니다.

며칠 지내시면서 이런 것들을 살펴봐 주십시오. 웃을 때 이가 어디까지 보이는지, 길이가 부담스럽지는 않은지, 「ㅅ」이나 「ㅍ」 같은 소리가 걸리지 않는지, 아랫입술에 닿는 느낌이 어떤지입니다. 사진을 몇 장 찍어 두셨다가 오시는 날 보여 주시면 더 좋습니다.

이때 말씀해 주신 것은 최종 수복물에 반영할 수 있습니다. 붙인 뒤에 말씀하시면 다시 만드는 일이 됩니다. 같은 이야기라도 시점에 따라 무게가 달라집니다.

발음이 어색할 때

앞니에 임시물을 얹은 첫날 「말이 좀 이상하다」고 하시는 분이 많습니다. 앞니 안쪽 면은 혀끝이 닿아 소리를 만드는 자리이고, 그 자리의 두께가 조금만 달라져도 바로 느껴집니다. 특히 「ㅅ」이나 「ㅆ」처럼 바람을 좁게 내보내는 소리에서 티가 납니다.

대부분은 며칠 지내시면서 혀가 위치를 다시 찾습니다. 진료실에서는 이 기간을 그냥 참고 넘기지 마시고 기록해 두시라고 말씀드립니다. 사나흘이 지나도 같은 소리가 계속 걸린다면, 그것은 적응의 문제가 아니라 두께나 형태의 문제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때는 임시물 단계에서 조정해 두는 편이 낫습니다.

말씀하시기 애매하시면 짧은 문장 하나를 정해 두시고 매일 소리 내어 읽어 보십시오. 첫날과 사흘째가 달라지는지만 보시면 됩니다. 이런 확인은 최종 수복물을 붙인 뒤에 하시는 것보다 지금 하시는 편이 훨씬 값어치가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임시물이 원래 이렇게 색이 다른가요

다릅니다. 임시물은 복합 레진 같은 재료로 비교적 빠르게 만들어 얹는 것이라, 최종 수복물처럼 빛이 비쳐 보이지 않고 표면도 덜 매끄럽습니다. 색이 조금 탁하거나 경계가 눈에 띄는 것은 이 단계에서는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다만 모양이나 길이가 마음에 걸리신다면 그것은 꼭 말씀해 주십시오.

임시물 상태로 얼마나 지내나요

라미네이트의 임시 기간을 숫자로 적어 둔 자료는 없습니다. 같은 계열인 완전도재관 자료가 보철 치료만 시행할 경우 치료 기간을 1~3주 정도로 적어 두었습니다. 실제 기간은 만드는 일정과 확인할 것이 얼마나 있느냐에 따라 달라지므로, 본을 뜨신 날 다음 예약을 잡으며 정확히 안내받으시는 것이 맞습니다.

임시물이 있는 쪽으로 아예 씹지 말아야 하나요

아예 안 쓰실 필요는 없습니다. 부드러운 음식이라면 괜찮습니다. 피하실 것은 잡아당기는 힘과 단단한 것입니다. 앞니에 임시물이 있다면 베어 무는 동작만 어금니로 옮기시면 대부분 해결됩니다.

임시물이 떨어졌는데 당장 치과에 못 갑니다

연락은 먼저 주십시오. 사정에 따라 언제까지 괜찮은지, 그 사이에 어떻게 지내시면 되는지 안내드릴 수 있습니다. 떨어진 것은 보관해 두시고, 그 자리를 부드럽게 닦아 두십시오. 직접 붙이는 것만은 피해 주십시오.

임시물 가장자리에서 냄새가 나는 것 같습니다

임시물의 가장자리는 최종 수복물만큼 매끄럽지 않아 그 자리에 음식물과 치태가 쉽게 머무릅니다. 닦이지 않고 남으면 냄새로 나타납니다. 그 자리를 부드럽게, 그러나 빠뜨리지 않고 닦아 주시는 것이 답입니다. 닦아도 계속된다면 가장자리가 떠 있는 것일 수 있으니 확인이 필요합니다.

술이나 커피는 괜찮은가요

임시물에 쓰이는 재료는 최종 수복물보다 착색에 약합니다. 어차피 떼어 낼 것이니 크게 문제 되지는 않습니다만, 참고로 말씀드리면 라미네이트 자료는 최종 수복물을 붙인 뒤에도 약 2~3일 동안은 착색될 가능성이 있는 음료의 섭취를 피하는 것이 좋다고 적어 두었습니다. 붙이신 뒤 이삼일이 그래서 중요합니다.


임시로 붙인 것은
치아에 단단히 붙는 재료가 아닙니다.

끈적이고 질기고 단단한 것을 피하시고,
앞니로 베어 무는 동작만 어금니로 옮기시면
대부분의 일은 일어나지 않습니다.

떨어지면 담아 두시고 연락 주십시오.
그리고 이 기간에 느끼신 것은
붙이기 전에 말씀해 주십시오.

함께 보면 좋은 글

참고한 자료

  • 질병관리청 국가건강정보포털 「아말감 및 인레이(금 인레이)」 — 치료 과정 중 임시 충전재는 치아에 붙는 재료가 아니기 때문에 온도 변화가 큰 음식이나 질긴 음식을 먹는 것은 피해야 한다는 주의사항, 임시 수복물이 빠지는 경우 새로 만들어진 수복물이 안 맞는 경우가 생길 수 있다는 서술, 구강 밖에서 만들어 와 붙이는 치료가 1차 내원과 2차 내원으로 나뉜다는 절차, 수복하고 초기에 시린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며 그 기간에는 과도하게 차갑거나 뜨거운 음식을 피하는 것이 좋다는 치료 후 관리 서술
  • 질병관리청 국가건강정보포털 「라미네이트 치료」 — 본을 뜬 뒤 필요한 경우 복합 레진으로 임시 치아를 장착한다는 치료 단계, 산으로 치아 표면을 거칠게 처리한 뒤 레진 접착제로 접착한다는 부착 방법, 치아 전체를 덮지 않고 일부 면에만 부착되므로 강도가 상대적으로 약해 단단한 음식을 씹는 것을 피해야 한다는 주의사항, 접착 후 약 2~3일 동안 착색될 가능성이 있는 음료의 섭취를 피하는 것이 좋다는 권고, 진단 모형 제작으로 최종 보철물을 형상화한다는 첫 단계
  • 질병관리청 국가건강정보포털 「완전도재관」 — 임시치아제작 단계를 장착 전까지 사용할 임시 보철물의 제작과 장착으로 적어 둔 대목, 임시로 장착한 경우 너무 끈적이는 음식은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다는 주의사항, 보철 치료만 시행할 경우 치료 기간이 일반적으로 1~3주 정도이고 내원 횟수는 1~3회면 된다는 서술
  • 질병관리청 국가건강정보포털 「시린이(치아지각과민)」 — 수복 치료 후 시린 증상이 치아를 삭제하는 과정에서 내부의 민감한 상아질이 노출되어 나타나는 현상이라는 설명, 내부의 치수가 정상적인 상태라면 대개 시간이 지나면서 증상이 자연히 없어진다는 서술, 좌우로 문질러 닦는 양치 습관이 치아의 형태적 손상까지 야기할 수 있다는 원인 서술

작성 리셋치과의원 지원팀

의학 검토 김현주 대표원장

최종 수정 2026년 9월 13일

이 글은 일반적인 정보 전달을 위한 것이며, 개별 환자의 진단과 치료를 대신하지 않습니다. 증상이 있으시면 진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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