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셋치과 교정 이야기

교정하면 잇몸이 내려간다던데요

  • 잇몸병의 진행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로 자료는 잘못된 보철물, 부정교합, 흡연, 스트레스, 이 악물기, 이갈이, 혀 내밀기 등의 나쁜 습관을 듭니다.
  • 잇몸병은 네 단계로 진행합니다. 치은염 → 초기 치주염 → 중기 치주염(잇몸이 내려가고 이 사이가 뜨기 시작) → 진행된 치주염입니다.
  • 스케일링 뒤 틈이 벌어져 보이는 것은 정상이며, 이가 흔들리는 느낌은 부었던 잇몸이 가라앉는 자연스러운 과정이라고 적혀 있습니다.
  • 치주 농양의 원인 가운데 치아에 외상이 생긴 경우(교정, 치석, 보철물)가 들어 있습니다. 잇몸 상태를 먼저 정리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교정하면 잇몸이 내려간다던데요"라는 말씀을 듣습니다. 공개된 자료에는 교정이 잇몸을 내려가게 한다는 문장이 없습니다. 대신 잇몸병이 어떤 단계로 진행하는지, 무엇이 그 진행을 부추기는지는 분명히 적혀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서울아산병원 질환백과의 만성 치주염·치은염·치주 농양 자료와 질병관리청 국가건강정보포털의 치석제거(스케일링) 자료, 대한치과의사협회 치의신보의 건강보험 스케일링 안내로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잇몸이 내려간다는 것

만성 치주염 자료는 이 병을 치아 주위 조직의 염증으로 인해 잇몸(치은)과 치아를 지지해 주는 뼈(치조골)가 파괴되는 질환으로 정의합니다. 일반적으로 풍치라고 알려져 있고, 전문 용어로는 치주 질환, 치은염(잇몸 염증), 치주염(뼈까지 파괴된 염증)이라고 부른다고 적혀 있습니다.

진행 과정은 네 단계로 정리되어 있습니다.

치은염 — 잇몸이 붓고 붉어지며 칫솔질 시 피가 납니다. ② 초기 치주염 — 잇몸이 붓고 들뜬 느낌이 나고 붉어지며 건드리면 피가 납니다. ③ 중기 치주염 — 잇몸이 내려가고 이 사이가 뜨기 시작하며 치아가 약간씩 흔들리기 시작합니다. ④ 진행된 치주염 — 잇몸이 심하게 내려가고 이 사이가 벌어지며 치아가 흔들립니다.

즉 "잇몸이 내려간다"는 것은 중기 이후의 표현입니다. 그리고 자료는 초기에는 대체로 별로 아프지 않으며 질환이 상당히 진행되어야 불편함이 느껴진다고 적습니다.

내려간다는 말은 대개 중기 이후의 모습입니다.
내려간다는 말은 대개 중기 이후의 모습입니다.

무엇이 진행을 부추기나요

원인은 세균과 음식물 찌꺼기(치태, 프라그)가 칼슘 성분과 합쳐져 형성된 치석으로 인해 치주낭이 생기고 치아지지골이 파괴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자료는 진행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를 따로 길게 적어 두었습니다. 잘못된 보철물, 부정교합(아랫니와 윗니가 맞물리지 않음), 흡연, 스트레스, 이 악물기, 이갈이, 혀 내밀기 등의 나쁜 습관, 약물 복용, 나이, 인종, 성별, 호르몬의 변화입니다. 이외에 당뇨병, 심혈관계 질환, 임신, 영양 이상 같은 전신적인 질환 및 불균형도 원인이 된다고 되어 있습니다.

여기서 부정교합이 진행 요소로 들어 있다는 점을 눈여겨보십시오. 맞물림이 어긋나 특정 치아에 힘이 몰리는 상태는 잇몸에도 부담이 됩니다. 교정이 잇몸을 상하게 한다는 자료는 없지만, 어긋난 맞물림이 잇몸병의 진행에 영향을 준다는 자료는 이렇게 있습니다.

교정과 잇몸의 실제 관계

치주 농양 자료는 발생 원인의 하나로 치아에 외상이 생긴 경우(교정, 치석, 보철물)를 명시합니다. 장치와 힘이 더해지는 상태에서 이미 염증이 있는 잇몸은 더 나빠질 수 있다는 뜻으로 읽힙니다.

그래서 순서가 중요합니다. 치은염은 되돌릴 수 있는 단계입니다. 자료는 보통 치은염이 칫솔질을 꼼꼼하게 열심히 하고 치실을 사용함으로써 건강한 잇몸을 회복할 수 있다고 적습니다. 반면 치주염으로 넘어가 뼈가 파괴되면 그 뼈가 저절로 돌아오지는 않습니다.

교정을 시작하기 전에 잇몸 상태를 확인하고, 필요한 치료를 먼저 하고, 치료 중에도 정기적으로 덜어 내는 이유가 여기 있습니다.

겉으로 비슷해 보여도 속 깊이는 다릅니다.
겉으로 비슷해 보여도 속 깊이는 다릅니다.

스케일링 뒤에 벌어져 보이는 것

잇몸 치료를 받고 나서 "이가 더 벌어졌다"고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질병관리청의 치석제거 자료가 이 점을 분명히 설명합니다.

스케일링 뒤 시린 것은 몇 주 안에 사라지고, 이가 흔들리는 느낌은 부었던 잇몸이 가라앉는 자연스러운 과정이며, 틈이 벌어져 보이는 것도 정상이라는 것입니다. 없던 틈이 새로 생긴 것이 아니라, 부어 있던 잇몸이 덮고 있던 자리가 드러난 것입니다.

교정 중이라면 이 구분이 더 중요합니다. 치아가 움직이는 중이라 변화를 모두 교정 탓으로 돌리기 쉽기 때문입니다. 무엇이 부기이고 무엇이 실제 변화인지는 탐침으로 치주낭 깊이를 재고 방사선 사진으로 뼈 높이를 확인해서 나눕니다. 만성 치주염 자료가 적은 진단 방법이 바로 그것입니다.

가라앉으면 가려져 있던 자리가 드러납니다.
가라앉으면 가려져 있던 자리가 드러납니다.

해마다 한 번은 챙기십시오

치석제거 자료는 만 19세 이상 연 1회 건강보험이 적용되고, 치주질환이 있으면 최소 6개월마다 받도록 적습니다.

치의신보가 전한 국민건강보험공단 안내는 조건을 더 구체적으로 알려 줍니다. 만 19세 이상 가입자·피부양자 연 1회이며 해를 넘기면 소멸되고 이월되지 않습니다. 의원급 본인부담은 30%이고, 치석제거는 가장 기본적인 예방 진료이자 잇몸 염증·치주질환 예방의 핵심이라고 적혀 있습니다. 연말 쏠림을 피해 미리 받기를 권한다는 안내도 함께 있습니다.

교정은 여러 해에 걸치는 치료입니다. 해마다 한 번씩만 챙기셔도 치료가 끝났을 때의 잇몸이 달라집니다.

사이를 닦는 도구는 솔 하나로 대신되지 않습니다.
사이를 닦는 도구는 솔 하나로 대신되지 않습니다.
겉으로 보이지 않는 뼈 높이는 촬영으로 잽니다.
겉으로 보이지 않는 뼈 높이는 촬영으로 잽니다.

자주 묻는 질문

교정 때문에 잇몸이 내려간 건가요

자료에는 교정이 잇몸을 내려가게 한다는 내용이 없습니다. 대신 잇몸이 내려가는 것은 중기 치주염의 모습으로 적혀 있고, 진행에 영향을 주는 요소로 부정교합·흡연·이 악물기·이갈이 등이 열거되어 있습니다. 또 스케일링 뒤에는 부기가 빠지며 틈이 드러나 보이는 것이 정상입니다. 어느 쪽인지는 치주낭 깊이와 뼈 높이로 확인합니다.

교정 전에 잇몸 치료를 먼저 하나요

염증이 있다면 그렇게 하는 편이 좋습니다. 치은염 단계는 칫솔질과 치실, 정기적인 스케일링으로 회복할 수 있다고 자료에 적혀 있습니다. 반대로 치주 농양 자료는 교정을 치아에 외상이 생기는 상황의 하나로 들고 있습니다.

잇몸에서 피가 나면 교정을 멈춰야 하나요

피가 난다는 것만으로 중단하지는 않습니다. 치은염의 흔한 증상이기 때문입니다. 다만 잇몸이 둥글게 부풀고 만지면 매우 아프며 치아가 흔들린다면 치주 농양일 수 있으므로 바로 알리셔야 합니다. 드물게 발열과 쇠약 같은 전신 증상이 동반된다고 자료에 적혀 있습니다.

나이가 들면 어차피 내려가는 것 아닌가요

자료는 나이를 진행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의 하나로 들지만, 그것만으로 정해지는 것은 아니라고 읽는 편이 정확합니다. 같은 자료가 흡연과 스트레스, 습관, 전신질환을 함께 들고 있고, 만성 치주염의 증상이 주로 30대 후반 이후에 나타나지만 일부는 10대부터 잇몸이 안 좋아진다고도 적고 있습니다.

참고한 자료

  • 서울아산병원 질환백과 「만성 치주염」 — 치아 주위 조직의 염증으로 잇몸과 치조골이 파괴되는 질환이며 치은염은 잇몸 염증, 치주염은 뼈까지 파괴된 염증이라는 용어 구분, 세균과 음식물 찌꺼기가 칼슘과 합쳐져 형성된 치석으로 치주낭이 생기고 치조골이 파괴된다는 원인, 진행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로 잘못된 보철물과 부정교합, 흡연, 스트레스, 이 악물기, 이갈이, 혀 내밀기 등의 나쁜 습관, 약물 복용, 나이, 호르몬 변화와 당뇨병·심혈관계 질환·임신·영양 이상을 든 목록, 치은염·초기 치주염·중기 치주염·진행된 치주염의 네 단계와 중기에 잇몸이 내려가고 이 사이가 뜨기 시작한다는 서술, 초기에는 대체로 아프지 않고 상당히 진행되어야 불편이 느껴지며 주로 30대 후반 이후에 증상이 나타나지만 일부는 10대부터 나빠진다는 경과, 탐침으로 치주낭 깊이를 측정하고 X-ray로 골 지지 손실을 파악해 진단한다는 방법
  • 서울아산병원 질환백과 「치은염」 — 잇몸의 염증이라는 정의, 원인은 치아에 생기는 플라그라는 세균막이며 석회화된 치석이 동반되면 잇몸과 치아 사이가 벌어지면서 세균이 침투해 염증이 생긴다는 설명, 잇몸이 빨개지고 칫솔질할 때 피가 나며 심해지면 치주염으로 진행될 수 있다는 증상, 보통 칫솔질을 꼼꼼하게 열심히 하고 치실을 사용함으로써 건강한 잇몸을 회복할 수 있으며 올바른 칫솔질과 정기적인 스케일링이 필요하다는 치료
  • 서울아산병원 질환백과 「치주 농양」 — 구강 내 세균으로 치주조직 안에 생긴 화농성 염증이라는 정의, 치주낭 입구가 좁아져 배농이 원활하지 않을 때와 저항력이 떨어졌을 때, 치아에 외상이 생긴 경우(교정, 치석, 보철물)에 생길 수 있다는 원인, 급성에서 퍼지는 통증과 잇몸을 만질 때의 심한 통증, 치아 동요, 드물게 발열과 쇠약 같은 전신 증상이 동반된다는 증상, 세균성 플라크와 치석 제거가 치료의 기본이며 치조골 흡수까지 진행되면 치주 수술을 시행한다는 치료
  • 질병관리청 국가건강정보포털 「치석제거(스케일링)」 — 치태와 치석을 떼어내는 기본 치료라는 설명, 만 19세 이상 연 1회 건강보험이 적용되고 치주질환이 있으면 최소 6개월마다 받아야 한다는 안내, 스케일링 뒤 시린 것은 몇 주 안에 사라지고 이가 흔들리는 느낌은 부었던 잇몸이 가라앉는 자연스러운 과정이며 틈이 벌어져 보이는 것도 정상이라는 설명
  • 대한치과의사협회 치의신보 「올해 건강보험 스케일링 놓치지 마세요」 — 국민건강보험공단 안내로 만 19세 이상 가입자·피부양자가 연 1회 적용받으며 해를 넘기면 소멸되고 이월되지 않는다는 조건, 의원급 본인부담 30%라는 안내, 치석제거가 가장 기본적인 예방 진료이며 잇몸 염증과 치주질환 예방의 핵심이라는 설명, 연말 쏠림을 피해 미리 받기를 권한다는 당부

작성 리셋치과의원 지원팀

의학 검토 김현주 대표원장

최종 수정 2026년 9월 14일

이 글은 일반적인 정보 전달을 위한 것이며, 개별 환자의 진단과 치료를 대신하지 않습니다. 증상이 있으시면 진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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