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셋치과 임플란트 이야기

골다공증 약을 먹고 있는데 전체 임플란트 해도 되나요

  • 골다공증 약을 드신다고 전체 임플란트를 못 하는 것은 아니지만, 발치·임플란트처럼 뼈가 드러나는 치료에서는 약물 관련 턱뼈 괴사의 위험을 미리 따져야 합니다.
  • 약을 끊을지는 치과에서 혼자 정하지 않습니다. 골절 위험이 높은 분은 약물 중단이 오히려 위험할 수 있어, 내과 주치의와 상의해 정합니다. 임의로 약을 끊지 마십시오.
  • 휴약 권고는 바뀌어 왔습니다. 예전에는 치과치료 전 2개월 휴약이 제시됐지만, 최근에는 일괄적인 휴약보다 환자 상태에 따라 결정하라는 방향입니다.
  • 대한치과의사협회는 2025년 관련 학회 권고안을 바탕으로 휴약기 가이드라인을 배포했고, 비침습적 치료 우선과 고위험 환자의 정기 검진을 권합니다.

상담지에 골다공증 약을 적으시고 "이것 때문에 전체 임플란트가 안 되나요"라고 묻는 분이 많습니다. 반대로 대수롭지 않게 여겨 적지 않으시는 분도 계십니다. 이 글은 질병관리청 치과 임플란트 자료와 치의신보가 전한 학회 지침 등을 바탕으로 정리했습니다.

전체 임플란트 상담은 어떤 약인지부터 봅니다

치의신보에 실린 대담 기고를 먼저 봅니다. 치주과 전문의와 내과 전문의가 골다공증 약 복용 환자의 치과 치료를 함께 다룬 글입니다.

기고에 따르면 골다공증 치료에는 비스포스포네이트와 데노수맙이 널리 쓰입니다. 비스포스포네이트는 먹는 약과 주사가 있고, 데노수맙은 6개월마다 맞는 주사입니다. 기고는 두 약 모두 뼈를 보호하는 좋은 효과가 있다고 덧붙입니다.

두 약은 성질이 다릅니다. 데노수맙은 효과가 서서히 사라져 치과 치료 시기에 맞춰 다음 주사 일정을 조정할 수 있다고 합니다. 비스포스포네이트는 뼈에 오래 남아 있어서 중단해도 수년간 영향이 지속된다고 적었습니다.

두 약의 차이 (치의신보 대담 기고·2021년 성명 소개 기사)
구분비스포스포네이트데노수맙
형태먹는 약과 주사6개월마다 맞는 주사
멈춘 뒤뼈에 오래 남아 수년간 영향 지속효과가 서서히 사라짐(중단 후 6~8개월 이내), 다음 주사 일정 조정 가능
2021년 성명의 휴약치료 전 2개월, 점막이 아물 때까지 투약 보류치료 2개월 전부터 치료 후 2~3개월까지

그래서 약 이름과 함께 언제부터 얼마나 오래 드셨는지 여쭙니다. 주사라면 마지막으로 맞으신 날짜도 여쭙습니다.

질병관리청 자료도 골다공증 같은 전신질환이 있으면 수술 전 꼼꼼한 확인이 필요하다고 적습니다. 수술 전에 복용 약과 기저질환을 확인하고 평가받으라는 안내도 있습니다. 충분한 수면과 가벼운 식사로 컨디션을 조절하라고도 적습니다.

전체 임플란트 상담 때 다음을 가져오시면 확인이 정확해집니다.

  • 약 봉투나 처방전을 가져옵니다.
  • 주사를 맞은 날짜가 적힌 기록을 가져옵니다.
  • 약을 처음 시작한 시기를 적어 옵니다.
  • 함께 드시는 다른 약의 이름도 적어 옵니다.

다른 약까지 여쭙는 데도 이유가 있습니다. 서울아산병원 질환백과는 몇몇 약이 골다공증을 일으킬 수 있다고 적습니다. 부신피질호르몬, 갑상선호르몬, 항경련제 등이 그 예입니다.

치료 계획은 드시는 약을 아는 데서 시작합니다.
치료 계획은 드시는 약을 아는 데서 시작합니다.

왜 치과에서 뼈 약을 묻나요?

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와 대한골대사학회의 성명을 소개한 치의신보 기사가 있습니다. 이 기사는 약물 관련 악골괴사증(MRONJ)을 세 가지 조건으로 정의합니다.

  • 현재 또는 과거에 골흡수억제제나 혈관신생억제제를 사용했습니다.
  • 턱뼈에 방사선 치료를 받은 적이 없습니다.
  • 턱뼈가 드러나거나 입 안팎의 누공(fistula)이 8주 이상 이어집니다.

대한치과의사협회 기사는 이 약물을 장기 복용하면 뼈의 치유 능력이 떨어진다고 적습니다. 악골괴사 같은 심각한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다는 설명입니다. 이 문제가 최근 치과 의료분쟁의 주된 요인 가운데 하나로 지목된다고도 전합니다.

질병관리청 자료 역시 수술 전 검사 항목에 골다공증 약물이나 주사를 따로 적어 두었습니다. 골 괴사를 일으키고 뼈와 임플란트의 융합을 방해할 수 있다는 이유입니다. 같은 자료는 골유착이 실패하는 원인에 낮은 골 밀도도 함께 적습니다.

질병관리청 자료는 이런 약물이나 주사를 중단하거나 대체해야 한다고 적습니다. 다만 중단 여부는 아래에서 보듯 내과와 함께 정하는 흐름입니다.

서울대학교병원 의학정보는 골다공증 같은 골 질환이 임플란트의 장기적인 유지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적습니다. 골다공증이 있으면 임플란트가 뼈에 붙는 데 방해가 될 수 있다는 설명입니다.

대담 기고의 내과 전문의는 발치가 이 위험을 높이는 주요 원인이라고 말합니다. 전체 임플란트는 남은 치아를 뽑고 여러 자리에 뼈를 다루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한 개를 심을 때보다 더 꼼꼼하게 따집니다.

치의신보가 소개한 노인 임플란트 논문도 같은 방향입니다. 나이 자체보다 수술 부위의 뼈 상태와 전신질환이 더 큰 위험요소라는 설명입니다.

뽑은 자리를 잇몸이 덮지 못하고 뼈가 드러나는 상태입니다.
뽑은 자리를 잇몸이 덮지 못하고 뼈가 드러나는 상태입니다.

먼저 끊으면 되지 않나요?

그렇게 간단하지 않습니다. 서울아산병원 질환백과는 골다공증을 뼈의 양이 줄어 뼈가 얇아지고 약해져 잘 부러지는 질환으로 설명합니다.

같은 자료는 골다공증의 흔하고 심각한 합병증이 골절이라고 적습니다. 주로 척추와 고관절이 부러지고, 넘어질 때 손목이 부러지는 경우도 많다고 합니다. 50~70세 여성은 손목 골절이 먼저 생기는 경우가 많고, 70대는 고관절과 척추 골절이 흔하다고 합니다.

초기에는 특별한 증상이 없다는 점도 적혀 있습니다. 50세 전후 폐경이 되면 골량이 매우 빠르게 줄어든다고 합니다. 폐경 후 3~5년 동안 골밀도 소실이 특히 빠르다고 적습니다.

비스포스포네이트 같은 골흡수억제제는 골밀도를 높이고 골절률을 낮추는 약입니다. 대담 기고도 골다공증이 고령 여성에게 흔한 질환이라고 적었습니다.

그래서 기고의 내과 전문의는 휴약을 일괄적으로 정하지 않는다고 말합니다. 최근 가이드라인은 환자 상태에 따라 결정하라고 한다는 것입니다. 특히 골절 위험이 높은 분은 약물 중단이 오히려 위험할 수 있다고 했습니다.

대담 상대인 치주과 전문의도 같은 점을 짚었습니다. 무조건 약을 중단하면 골다공증 치료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약물 중단은 골절 위험과 턱뼈 괴사 위험을 함께 따져 내과 주치의와 상의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골절 위험이 높다면 다른 약으로 바꾸거나 시술 후 2개월 뒤에 재개하는 방법도 있다고 적었습니다.

전체 임플란트를 앞두고 임의로 약을 끊거나 주사를 미루지 마십시오. 처방한 의사와 치과가 서로 확인한 뒤에 정합니다.

대담 기고는 이 과정을 치과의사와 내과의사의 협력으로 설명합니다. 치료 전에 약물 복용 이력을 확인하고, 필요하면 내과와 협의해 약물 조정과 치료 시기를 계획하라는 것입니다. 전체 임플란트도 이 순서를 따릅니다.

먹는 약인지 주사인지에 따라 따지는 방식이 다릅니다.
먹는 약인지 주사인지에 따라 따지는 방식이 다릅니다.

휴약 권고는 어떻게 바뀌어 왔나요?

2022년 치의신보는 대한골대사학회·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의 2021년 성명을 소개했습니다. 출혈이 예상되는 치과치료 전에는 비스포스포네이트나 데노수맙을 2개월 휴약하라는 내용이었습니다.

비스포스포네이트는 치료 후 점막이 완전히 아물 때까지 투약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했습니다. 데노수맙은 중단 후 6~8개월 이내에 효과가 사라진다고 적었습니다. 그래서 치료 2개월 전부터 치료 후 2~3개월까지 휴지기를 권했습니다.

다만 같은 기사는 단서를 함께 달았습니다. 휴지기의 효용성에 많은 논란이 있어 추후 권고가 변경될 가능성이 크다는 것입니다. 비스포스포네이트 노출 기간이 길수록 위험이 서서히 증가하는 형태라는 설명도 있습니다.

발표자인 김진우 교수는 치료 종류에 따라 나눠 설명했습니다. 이를 표로 옮기면 다음과 같습니다.

치료 종류에 따른 약 중단 (2021년 성명 발표 내용)
치료골다공증 약 중단
출혈이 동반되는 치료발치, 임플란트, 치주수술내과의사와 상의해 진행
출혈이 거의 없는 치료보철, 신경치료특별히 중단할 필요 없음

이 발표는 대한골대사학회 국제학술대회에서 나왔고, 관련 논문은 Journal of Bone Metabolism에 실렸다고 합니다. 기사는 데노수맙 중단이 턱뼈괴사 위험을 낮추는 효과적인 방법이라고도 적었습니다.

김 교수는 MRONJ가 두려워할 질병은 아니라고도 말했습니다. 기본적인 개념만 주의하고 치료에 임하라는 당부였습니다.

2025년에는 대한치과의사협회 고충처리위원회가 휴약기 가이드라인을 만들어 전국 시도지부에 배포했습니다. 골다공증 약을 먹는 환자는 늘고 있는데 정형화된 지침이 없었다는 것이 배경입니다.

5개 학회 위원 20인이 1년에 걸쳐 만든 「2025 약물 관련 악골괴사증 임상 권고안」이 근거입니다. 침습적 시술 전후의 약물별 휴약기를 도표로 정리했다고 합니다.

협회 법제이사는 침습적 치료와 예방적 휴약기에 대해 학술적 근거가 불충분해 논란이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권고가 계속 다듬어지고 있으므로, 전체 임플란트 상담 시점의 최신 기준으로 확인합니다.

휴약 권고가 바뀌어 온 흐름 (치의신보 보도 기준)
시기·출처내용
2021년 성명(2022년 보도)출혈이 예상되는 치과치료 전 비스포스포네이트나 데노수맙 2개월 휴약
같은 기사의 단서휴지기의 효용성에 논란이 많아 추후 권고가 변경될 가능성이 큼
대담 기고최근 가이드라인은 일괄적인 휴약보다 환자 상태에 따라 결정
2025년대한치과의사협회가 5개 학회 권고안을 바탕으로 휴약기 가이드라인 배포

전체 임플란트라면 무엇을 더 하나요?

협회 가이드라인 포스터에는 예방과 진료의 핵심이 담겼습니다. 고위험 환자는 3~6개월 주기로 정기 검진과 구강 위생 관리를 받으라고 합니다. 비침습적 치료를 먼저 고려하고, 고도 침습 수술 때는 상급병원 협진을 고려하라고 적었습니다.

발치 같은 침습적 치료 때는 비외상성 술식과 골절제술을 고려하라고 합니다. 잇몸으로 뼈를 덮어 아물게 하는 연조직 일차 폐쇄(primary closure)도 들어 있습니다. 고위험군에는 항생제 사용을 적극 검토하라고 했습니다.

대담 기고는 비스포스포네이트를 오래 먹은 70세 여성을 예로 들었습니다. 치주염으로 이가 아파 발치를 고민하는 경우입니다. 내과 전문의가 제시한 순서는 다음과 같습니다.

  1. 발치 전: 복용 기간과 용량을 확인하고, 파노라마와 필요 시 CT로 뼈 상태를 봅니다.
  2. 발치 전: 치과 계획과 골절 위험을 함께 보고 약을 이어 갈지 정합니다.
  3. 발치할 때: 외과적 조작을 최소화하고 예방적 항생제를 씁니다.
  4. 발치할 때: 0.12% 클로르헥시딘 구강 세정액을 씁니다.
  5. 발치 뒤: 필요하면 항생제를 이어 가되 장기간 사용은 권하지 않습니다.

기고는 발치 뒤 꼼꼼한 구강 관리를 당부합니다. 그리고 1주, 2주, 1개월, 3개월, 6개월에 다시 보라고 적습니다. 턱뼈 괴사가 생기지 않았는지 확인하는 일정입니다.

질병관리청 자료는 임플란트 계획 때 CT와 파노라마, 구내 방사선 사진으로 뼈 정보를 얻는다고 적습니다. 골다공증 약을 드시는 분은 이 사진에서 뼈 상태를 더 꼼꼼히 봅니다.

노인 임플란트 논문을 소개한 치의신보 기사는 수술 중 열도 짚습니다. 심는 자리에 과도한 열이 생기면 골괴사와 초기 골융합 실패를 부를 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47℃ 이상의 열이 1분 동안 생기지 않도록 끊어서 드릴링하고 충분히 세척하라고 적었습니다.

임플란트를 심은 뒤 뼈가 붙는 기간도 따로 봅니다. 질병관리청 자료는 이 기간이 뼈 상태와 나이, 전신 상태에 따라 다르다고 적습니다. 일반적으로는 3~4개월이 걸린다고 합니다.

전체 임플란트에서는 이 원칙이 치료 계획에 그대로 들어갑니다. 살릴 수 있는 치아는 보존적 치료를 먼저 따져 봅니다. 수술 범위가 크다면 나눠서 진행하거나 상급병원과 협진할지 함께 정합니다.

잇몸으로 뼈를 덮어 아물게 하는 방식을 고려합니다.
잇몸으로 뼈를 덮어 아물게 하는 방식을 고려합니다.
협회 가이드라인과 대담 기고에 적힌 대비
항목내용
고위험 환자3~6개월 주기로 정기 검진과 구강 위생 관리
치료 선택비침습적 치료 우선 고려, 고도 침습 수술 시 상급병원 협진 고려
발치 전약 복용 기간과 용량 확인, 파노라마와 필요 시 CT로 뼈 상태 확인
발치할 때비외상성 술식, 연조직 일차 폐쇄 등 고려, 외과적 조작 최소화
발치 뒤1주, 2주, 1개월, 3개월, 6개월 간격으로 턱뼈 괴사 여부 관찰

약을 시작하기 전이라면 무엇을 먼저 하나요?

아직 골다공증 약을 시작하지 않으셨다면 전체 임플란트와의 순서를 바꿀 수 있습니다. 2021년 성명은 약제 시작 전 치과에서 기본검진을 받고 필요한 처치를 미리 받도록 합니다.

같은 기사는 앞선 연구 하나를 소개했습니다. 골흡수억제제를 시작하기 전 치과치료를 받으면 턱뼈 괴사가 77.3% 줄었다는 결과입니다. 협회 가이드라인도 약물 투여 전·후 6개월 내 치과 검진을 권장합니다.

서울아산병원 질환백과는 골밀도 검사의 티 수치(T-score)로 골다공증을 판단한다고 적습니다. -1 이상은 정상, -1에서 -2.5 사이는 골감소증, -2.5 이하는 골다공증입니다. 검사에서 골다공증이라는 말을 들으셨다면 약을 시작하기 전에 치과에 먼저 들러 주십시오.

약을 시작하기 전에 치과에서 할 일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 치과 기본검진을 받습니다.
  • 뽑아야 할 치아나 치료할 잇몸이 있으면 먼저 처치를 받습니다.
  • 약을 시작한 뒤 6개월 안에 다시 검진을 받습니다.
  • 내과에 치과 치료 계획을 알립니다.

뽑아야 할 치아가 여러 개 있고 곧 골다공증 치료를 시작할 예정이라면 순서가 중요합니다. 내과 선생님께 전체 임플란트 계획이 있다는 사실을 먼저 알려 주십시오. 두 치료의 순서를 맞추는 것만으로도 선택지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치과와 내과가 같은 정보를 보고 정합니다.
치과와 내과가 같은 정보를 보고 정합니다.

수술 뒤에는 무엇을 지켜보나요?

전체 임플란트를 마친 뒤에도 약을 계속 드신다면 점검 간격이 중요합니다. 협회 가이드라인은 고위험 환자에게 3~6개월 주기의 정기 검진을 권합니다.

질병관리청 자료도 치료가 끝난 뒤 3~6개월마다 정기 검진을 받으라고 적습니다. 임플란트 주위 염증을 치료하고 맞물림을 확인하는 자리입니다. 전체 임플란트는 보철물이 크고 이어져 있어 이 점검을 거르지 않으셔야 합니다.

수술 직후 수칙도 있습니다. 질병관리청 자료는 처방받은 약을 꼭 먹고, 알레르기 같은 문제가 생기면 바로 알리라고 적습니다. 수술 뒤 감염을 피하려면 구강 위생 관리를 잘 해야 한다고 합니다.

평소에 살필 신호도 있습니다. 약물 관련 악골괴사증의 정의에는 턱뼈가 드러나거나 누공이 8주 이상 이어지는 상태가 들어 있습니다. 잇몸에 뼈 같은 것이 보이면 아프지 않아도 바로 알려 주십시오.

보철이나 신경치료처럼 출혈이 거의 없는 치료는 약을 특별히 멈출 필요가 없다는 설명도 있었습니다. 다음 치료 때마다 약을 끊어야 하는 것은 아니라는 뜻입니다.

전체 임플란트를 오래 쓰려면 집에서의 관리도 이어 가셔야 합니다. 질병관리청 자료는 처음 1년은 임플란트 주위 뼈가 단단해지는 시기이므로 부드러운 것부터 씹으라고 적습니다. 치아 사이가 넓어 치실과 치간칫솔 사용이 필수라고 합니다.

뼈 건강을 위한 생활 관리도 함께 권합니다. 서울아산병원 질환백과는 금연과 과음 삼가기, 적절한 운동을 권합니다. 1주에 2회, 15분 정도 햇볕을 쬐고 짠 음식을 피하라고 적습니다.

골다공증 약을 드신다고 전체 임플란트를 못 하는 것은 아닙니다. 약의 종류와 기간, 골절 위험을 내과와 함께 확인한 뒤 순서를 정하면 됩니다.

상담 때는 드시는 약의 기록을 꼭 챙겨 오십시오. 문의는 리셋치과의원 051-715-8882로 하실 수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약을 몇 년 먹었으면 전체 임플란트가 안 되나요?

전체 임플란트 가능 여부를 복용 기간 하나로 정하지 않습니다. 2021년 성명을 소개한 기사는 노출 기간이 길어질수록 위험이 서서히 증가하는 형태라고 적었습니다. 복용 기간과 약 종류, 골절 위험을 함께 보고 내과와 상의합니다.

전체 임플란트 때문에 다음 주사를 미뤄도 되나요?

데노수맙은 치과 치료 시기에 맞춰 다음 주사 일정을 조정할 수 있다고 소개됩니다. 그러나 그 결정은 처방한 의사와 상의해서 하셔야 합니다. 스스로 미루지 마십시오.

데노수맙은 중단 후 6~8개월 이내에 효과가 사라진다고 소개됐습니다. 미루는 기간이 골절 위험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는 처방한 의사가 판단합니다.

전체 임플란트 보철물만 새로 만들 때도 약을 끊어야 하나요?

보철처럼 출혈이 거의 없는 치료는 특별히 약을 중단할 필요가 없다고 소개됐습니다. 다만 잇몸을 열거나 뼈를 다루는 처치가 함께 들어가면 내과와 상의합니다.

전체 임플란트 뒤 골다공증 약을 새로 시작하면 어떻게 하나요?

협회 가이드라인은 약물 투여 전·후 6개월 내 치과 검진을 권장합니다. 고위험 환자는 3~6개월마다 정기 검진을 받으라고 합니다. 약을 시작한다는 사실을 치과에 알려 주시고 점검 간격을 맞추십시오.

잇몸에 뼈 같은 것이 보이는데 아프지 않으면 괜찮나요?

통증이 없어도 바로 오십시오. 턱뼈가 드러나거나 누공이 8주 이상 이어지는 것이 약물 관련 악골괴사증의 정의에 들어 있습니다. 진료 예약은 051-715-8882로 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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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한 자료

  • 질병관리청 국가건강정보포털 「치과 임플란트」 — 당뇨, 골다공증 등의 전신질환이 있는 경우 수술 전 치과의사의 꼼꼼한 확인이 필요하다는 요약, 수술 전 검사에서 전신 질환 상태와 복용 약을 확인하며 골 괴사를 일으키고 뼈와 임플란트 융합을 방해하는 골다공증 약물이나 주사는 중단하거나 대체해야 한다는 항목
  • 서울아산병원 질환백과 「골다공증」 — 뼈의 양이 줄어들어 뼈가 얇아지고 약해져 잘 부러지는 질환이라는 정의, 골흡수억제제(비스포스포네이트)가 골밀도를 증가시키고 골절률을 낮춘다는 약물 치료 설명, 골절이 가장 흔하고 심각한 합병증이며 주로 척추와 고관절이 부러진다는 경과
  • 대한치과의사협회 치의신보 「골다공증 약물 복용 환자, 치과 치료 시 필수 체크리스트」(치주과 전문의·내과 전문의 특별기고) — 비스포스포네이트와 데노수맙이 가장 흔하게 쓰이고 장기 복용 시 턱뼈괴사 같은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다는 설명, 데노수맙은 6개월마다 주사하며 효과가 서서히 사라져 치과 치료 시기에 맞춰 다음 주사 일정을 조정할 수 있으나 비스포스포네이트는 뼈에 오래 남아 중단해도 수년간 영향이 지속된다는 내용, 발치는 위험을 높이는 주요 원인으로 보존적 치료를 먼저 고려하라는 권고, 과거 2개월 휴약에서 최근에는 일괄적 휴약보다 환자 상태에 따라 결정하며 골절 위험이 높으면 약물 중단이 오히려 위험할 수 있어 내과 주치의와 상의하고 다른 약으로 변경하거나 시술 후 2개월 뒤 재개하는 방법이 있다는 설명, 발치 전 복용 기간·용량 확인과 구강 위생 개선 및 파노라마·필요 시 CT 검사, 발치 시 최소한의 외과적 조작, 발치 후 1주·2주·1개월·3개월·6개월 모니터링
  • 대한치과의사협회 치의신보 「"골흡수억제제 사용 환자 치과치료 전 2개월 휴약" 새로운 MRONJ 지침 나와」 — 대한골대사학회·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 2021 성명 소개로, 골흡수억제제나 혈관신생억제제 사용력이 있고 턱뼈 방사선 치료 병력 없이 턱뼈 노출 또는 누공이 8주 이상 지속되는 MRONJ 정의, 약제 시작 전 치과 기본검진과 처치 권고 및 시작 전 치과치료 시 발생률 77.3% 감소 연구, 비스포스포네이트 장기 복용 시 치과치료 전 2개월 중단과 점막 치유까지 투약 보류, 데노수맙은 중단 후 6~8개월 이내 효과가 사라져 치료 2개월 전·치료 후 2~3개월 휴지기 권고, 휴지기 효용성에 논란이 많아 권고가 변경될 가능성이 크다는 단서, 노출 기간이 길수록 위험이 서서히 증가하는 형태, 발치·임플란트·치주수술 등 출혈 동반 치료의 약물 중단은 내과의사와 상의하고 보철·신경치료는 중단이 필요 없다는 김진우 교수 설명
  • 대한치과의사협회 치의신보 「치협, 골다공증 약물 휴약기 가이드라인 제시」 — 치협 고충처리위원회가 5개 학회 위원 20인이 1년에 걸쳐 출판한 「2025 약물 관련 악골괴사증(MRONJ) 임상 권고안」을 근거로 휴약기 가이드라인을 제작·배포했다는 내용, 약물 장기 복용 시 골 치유 능력 저하와 악골괴사 위험 및 의료분쟁 요인이라는 배경, 약물 투여 전·후 6개월 내 치과 검진 권장, 고위험 환자 3~6개월 주기 정기 검진과 구강 위생 관리, 비침습적 치료 우선, 고도 침습 수술 시 상급병원 협진 고려, 침습적 치료 시 비외상성 술식·골절제술·연조직 일차 폐쇄 고려, 고위험군 항생제 사용 검토, 약물별 휴약기 도표
  • 서울대학교병원 의학정보 「치아 임플란트」 — 골다공증·골연화증 등 골 질환이 임플란트 시술 부위와 장기적인 유지(잇몸뼈와 임플란트의 유착)에 영향을 줄 수 있고, 골다공증이나 전신 질환이 있으면 임플란트가 뼈에 유착되는 것에 방해 작용을 할 수 있다는 설명
  • 대한치과의사협회 치의신보 「노인 환자 임플란트 시술 시간 늦은 아침·이른 오후 "적합"」(대한임상노인의학회지 논문 소개) — 노인 환자 임플란트는 연령 자체보다 수술 부위의 골 상태와 전신질환 등이 더 큰 위험요소라는 설명, 식립 부위의 과도한 열 발생은 골괴사와 초기 골융합 실패를 초래할 수 있어 47℃ 이상의 열이 1분 동안 발생하지 않도록 간헐적 드릴링과 충분한 세척이 필요하다는 내용

작성 리셋치과의원 지원팀

의학 검토 나인채 대표원장 · 치주과 전문의

최종 수정 2026년 9월 18일

이 글은 일반적인 정보 전달을 위한 것이며, 개별 환자의 진단과 치료를 대신하지 않습니다. 증상이 있으시면 진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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